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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코로나19/코로나19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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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해외 출장을 앞두고 백신 우선 접종 신청하기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에서는 18~49세의 건강한 성인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3~4분기 경에 시작할 계획이지만, 기업인이 중요한 사업상 이유로 역학적 위험성, 불가피성이 인정되는 국가로 출장이 예정된 경우나 필수적인 공무 때문에 국외 방문이 불가피한 경우라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먼저 받을 수 있다. 기업인 출입국을 위한 백신 접종 신청은 공무상 국외 출장, 해외파병, 재외공간 파견, 올림픽 참가, 중요한 경제활동 등의 경우에만 가능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등 담당 부처 심사와 질병관리청의 승인을 거쳐야만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할 백신에 대한 선택은 불가능하며, 신청부터 접종까지는 약 2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출장 60일 전에 신청해야만 한다. 필수목적 출국 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절차 ■ 대상자..
[필리핀 마닐라] 야간통행금지 시간 변경 : 오후 8시~오전 5시 메트로 마닐라 지역 내 코로나19 방역 조치 단계가 MECQ 격리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야간 통행금지 시간이 오후 8시부터 오전 5시까지로 변경될 예정이다. 메트로마닐라위원회(MMC-Metro Manila Council)의 안내에 따르면 이 야간 통행금지 규정에 대해 메트로 마닐라(NCR) 지역의 시장들이 모두 동의한 상태이며, APOR(authorized persons outside residence) 등 야간 외출 가능 대상자의 경우 신분증이나 고용증명서를 제시해야만 통금 규정을 면제받을 수 있다. 이 통금(curfew) 규정은 내일부터 이달 말까지 적용된다.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야간 통행금지(Curfew) 규정 ■ 기간 : 2021년 4월 12일 월요일 ~ 4월 30일 금요일 ■ 적용 시간..
[필리핀 마닐라] ECQ 기간 중 방역수칙 위반자 47,149명 발생 필리핀 경찰(PNP) 대변인인 일디브란디 우사나(Ildebrandi Usana)의 발표에 따르면, 메트로 마닐라와 불라칸, 카비테, 라구나, 리잘 등 NCR-plus 지역 내 코로나19 방역 조치 단계가 ECQ(엄격한 지역사회 격리조치)로 관리된 2주 동안 총 47,149건의 방역수칙 위반을 적발했다고 한다. 방역수칙 위반으로 걸린 사람이 47,149명이나 된다는 것도 놀랍지만, 이 중 12,541명이 마스크 미착용으로 걸렸다는 것은 더 놀랍다. 마스크 미착용 적발 건보다 더 많은 것은 페이스쉴드 미착용으로 무려 24,224건이나 된다. 나머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4,405명)과 대규모 모임 금지 위반(47명) 등으로 잡혔다. 얼마 전 카비테에서 통금조치 어긴 남성이 스쿼트 300번을 한 뒤 사망한 ..
[필리핀 코로나] 메트로 마닐라 지역, MECQ 격리단계 적용(4월 30일까지) 메트로 마닐라와 불라칸, 카비테, 라구나, 리잘 등 NCR-plus 지역의 코로나19 방역 조치 단계가 MECQ단계로 하향 조정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산티아고 시티(Santiago City, Quirino)와 코르디예라 행정구 내에 있는 아브라 주(province of Abra)도 MECQ단계의 적용을 받는다. 이번 조치는 4월 30일까지 적용되며, 통금시간 유지 여부 및 ECQ와 MECQ의 차이에 대해서는 내일(4월 12일) 안내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두 번째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로 이 소식을 전했다. 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지난 3월 15일 자신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발표한 바 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고 발표한 뒤 한 달도 되지 않아 다시 ..
필리핀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 날짜별 정리 (업데이트) 필리핀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 [주의] 이곳에 기재된 '필리핀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은 필리핀 보건부(DOH) 발표 자료를 근거로 기재되었으며, 개인적으로 취합한 내용이라 수치의 정확성에 대해 책임질 수 없습니다. ※ 총 접종분은 접종자 수를 의미하지 않음. 백신의 접종 회분(도즈)을 의미함. 날짜 예방접종실적 총 현황 회차별 접종 현황 1회차 접종 누계 2회차 접종 누계 2021년 3월 1일 756 - - 2021년 3월 13일 193,492 - - 2021년 3월 18일 240,297 - - 2021년 3월 23일 508,332 508,332 0 2021년 3월 27일 656,331 - - 2021년 3월 30일 738,913 737,569 1,344 2021년 4월 6일 922,898 872,21..
[코로나19 백신] 필리핀의 백신 우선 접종 권장 대상자와 우선순위(예방접종 순서) 필리핀 정부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를 A, B, C 세 가지로 분류하고, A그룹부터 순차적으로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A그룹은 다시 A1, A2, A3, A4, A5로 나뉘는데, 방역을 고려하여 의료기관 종사자를 최우선 순위인 A1그룹에 놓고 있다.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코로나19 감염률이 높은 고위험 지역에서 환자를 돌보는 의료기관 종사자, 위탁병원의 의료보건 종사자, 응급요원, 의료기관 종사자, 보건의료인이 모두 A1그룹으로 가장 먼저 백신을 맞게 된다. 의료진 다음으로 백신 접종을 권장하는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이다. 고연령층에 우선 접종을 시작하면 중증환자 발생이 줄어들게 되어 입원 감소 효과와 사망 감소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비슷한 이유로 심장병, 고혈압..
[코로나19 백신]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의 백신 접종 관련 동향 (백신 접종 신청 방법) 확실히 내 애국심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상당히 늘어난 것 같다. 한국에 머물고 있다면 부족함을 느꼈을 수도 있지만, 필리핀에서 보면 질병관리청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능력에 매우 감탄하게 된다. 프란시스코 두케 필리핀 보건부장관이 뇌물을 받고 코로나19 진단 키트 구매에 대해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는 뉴스를 보면 대체 이 사태가 해결되기 전까지 두케 가문이 얼마나 부를 축적할지 궁금해지기까지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에서 하는 일 중에 가장 감탄하는 부분은 바로 코로나19에 대한 정보 전달력이다.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방역 전문용어가 가득하지만, 자료 정리가 매우 깔끔하여 보기가 쉽다. 전공 공부라도 하는 듯이 자세히 봐야만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필리핀 보건부(DO..
[코로나19 백신] 필리핀에서 쓰는 백신 관련 용어의 뜻과 영어 표현 코로나 예방접종 안내문을 보면 "코로나19 백신은 모두 다회 용량 바이알(multi-dose vial)로 제공되며, 전 국민의 70%에게 접종하여 집단면역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라는 식의 설명을 볼 수 있다. 대체 무슨 소리일까? 이 이야기는 코로나19 백신이 1회 사용 형태로 공급되지 않고, 바이알(10회분) 단위로 공급된다는 이야기이다. 보통 1바이알이 10도즈로 바이알 개봉(첫 번째 접종량 추출) 후 냉장 보관하였다가 당일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집단 면역은 국민 상당수가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을 가지게 되어서 면역력이 없는 국민도 간접적으로 보호받는 상태를 의미한다. 나에게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에 친숙해진 영어 단어가 몇 가지 있는데, 바로 도즈니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하는 영어..
[코로나19 백신] 필리핀의 백신 접종 현황(3월 30일 현재) 필리핀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현황 (3월 30일 기준, 2021년 3월 1일 이후 누계) ※ 총 접종분은 접종자 수를 의미하지 않음. 백신의 접종 회분(도즈)을 의미함. ■ 2021년 3월 1일 : 백신 접종 시작 - 의료기관 종사자(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시작 - 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접종 첫날 총 756명이 접종을 받았다고 발표함. - 보건부 차관은 백신 접종 첫날 보고된 이상증상은 총 13건이었다고 발표함. 고혈압, 가려움증, 두통, 어지럼증 등이 관찰되었으나 일반적이고 가벼운 증상이었다고 밝힘. ■ 2021년 3월 13일 : 총 193,492회분 접종 ■ 2021년 3월 18일 : 총 240,297회분 접종 - 백신별 접종자 수는 시노백 167,798명, 아스트라제네카 72,..
ECQ Season 2 - 메트로 마닐라 등 NCR-plus 지역의 ECQ격리단계 4월 11일까지 연장 필리핀 보건부(DOH) 발표에 따르면 2021년 4월 3일 현재 메트로 마닐라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68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45,247명으로 5,010명이 사망하고 249,808명이 회복했다. 치료 중인 환자(Active Case)는 90,429명이다. 그리고 모두가 예상한 대로 NCR-plus 지역의 ECQ격리단계가 일주일 더 연장되었다. 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오늘 있었던 코로나19 범정부 태스크포스(IATF)의 회의 결과 메트로 마닐라와 불라칸, 카비테, 라구나, 리잘 지역의 ECQ격리단계를 4월 1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OCTA연구소(OCTA Research)에서는 현재 상황에서 격리단계를 낮추는 것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2주 정도의 격리단계..
[코로나19 백신] 필리핀에서 사용 가능한 백신은? (FDA의 긴급사용승인 획득) 지난 2월 27일, 필리핀 정부에서는 3월에도 메트로 마닐라의 코로나19 방역 조치 단계를 GCQ 단계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바로 그다음 날, 중국 정부가 기증한 60만 도즈의 코로나백 백신이 필리핀에 도착했다. 첫 코로나19 백신이었다. 하지만 무료 백신이라고 하여 백신의 도착을 마냥 기쁜 마음으로 보기는 어려웠다. 사람들은 백신 접종을 꺼렸다. 중국 제약업체 시노백(Sinovac Biotech Ltd.)이 개발한 코로나백(CoronaVac) 백신이 임상 실험 국가에 따라 예방효과 수치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터키 임상시험에선 예방효과가 8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브라질 시험에선 50%를 넘겨서 시험마다 효과가 다르게 나온 데다가 임상시험 투명성이 부족하다고 ..
[코로나19 백신] 필리핀 정부의 백신 확보현황 및 예방접종 계획 지난 1월 6일, 필리핀 정부에서는 2021년에 최소 148밀리언 도즈의 코로나 백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얀센제약의 백신 외에 아스트라제네카와 시노백 모두 2회 접종이 필요한 백신이니, 1억 4,800만 도즈의 백신이 확보된다는 것은 인구의 70% 정도에 해당하는 약 7천만 명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추진하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얼마 전 필리핀 정부에서는 백신 확보현황 및 2021년 예방접종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중국 제약회사 시노백이 제조한 코로나백 백신을 중심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러시아 스푸트니크V, 미국 모더나, 미국 노바백스, 존슨앤존슨 등의 백신이 필리핀에 들어올 예정이다. 이미 시노백과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노바백스와는 계약을 체결을 체결한 상황..
ECQ Season 2 - 필리핀 코로나19 방역 조치 단계(2021년 4월) 3월 29일 필리핀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무려 10,016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10,016명 중 5,440명은 메트로 마닐라 지역에서 나왔다. 그리고 몇 시간 뒤 두테르테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자신도 어려운 상황임을 토로하며 국민들의 이해 및 인내를 호소했다. 대국민 담화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2021년 4월 코로나19 방역 조치 단계 관련 - MECQ 단계 : 퀴리노 주(Quirino province)와 이사벨라의 산티아고 시티(Santiago City in Isabela)는 MECQ 단계를 적용함. 퀴리노 주의 격리단계는 일단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적용됨. 코르디예라 행정구(CAR)와 카가얀(Cagayan), 이사벨라(Isabela), 누에바 비즈카야(Nuev..
ECQ Season 2 - 메트로 마닐라 등 ECQ 격리 지역에 대한 IATF의 가이드라인 메트로 마닐라의 격리단계가 GCQ에서 ECQ 격리단계로 바뀌면 무엇이 달라질까? 오늘 카비테 주지사인 Jonvic Remulla 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따르면, 메트로 마닐라와 불라칸, 카비테, 라구나, 리잘 등 NCR-plus 지역 내 병원은 이미 포화상태로 코로나19로 인해 입원을 하기 위해서는 열흘은 기다려야 하는 지경에 왔다고 한다. Jonvic Remulla가 후회하는 것보다는 조심하고 예방하는 것이 좋다는 격언과 함께 NCR-plus 지역 내 외출 및 영업 활동 등에 대한 IATF의 가이드라인을 올렸다. 내용이 꽤 길지만,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이 요약된다. 필리핀 정부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에 맞추어 코로나19 격리단계를 주 단위로 결정할 예정이다. ■ 기간 : 2021년 3월 ..
ECQ Season 2 - 메트로 마닐라, 불라칸, 카비테, 라구나, 리잘 지역 ECQ 격리단계 적용 지난 3월 22일, 필리핀 정부에서는 메트로 마닐라와 불라칸, 카비테, 라구나, 리잘 지역에 대해 GCQ버블(GCQ Bubble) 지역임을 선포하고 보다 엄격한 격리단계를 적용하도록 했다. 하지만 지난주 필리핀은 사상 최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문제는 다음 주에 필리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여행을 떠난다는 부활절 휴일을 앞두고 있다는 점이다. 부활절을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 저녁 뉴스 속보에 따르면,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메트로 마닐라와 불라칸 등 NCR-plus 지역의 격리단계가 ECQ 격리단계로 운영된다고 한다. ECQ 격리단계는 코로나19 격리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로 보다 엄격한 제한이 적용된다. 어차피 ..
필리핀 졸리비 그룹, 맥도날드에 이어 직원 대상 무료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발표 필리핀에서 가장 호감도가 높은 브랜드라고 하면 졸리비(Jollibee) 패스트푸드점을 빼놓기 어렵다. 인상 좋은 붉은 색 꿀벌은 필리핀 내 탄탄한 인지도를 구축했고, 필리핀을 벗어나 지구촌 곳곳에 매장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가장 성공한 필리핀 토종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라는 졸리비도 코로나19의 사태를 벗어날 수 없었다. 매장 내 식사가 어려워지면서 배달과 테이크아웃 등을 통해 상황 극복에 힘썼지만,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46.6% 감소하면서 486개의 매장이 문을 닫아야 했다. 졸리비는 2021년 현재 전 세계 33개국에 5,8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맥도날드 필리핀에 이어 졸리비 푸드(JOLLIBEE Foods Corp.)에서까지 자사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백신을 무료..
[코로나19 백신] 필리핀의 백신 접종 현황(3월 23일 기준) 중국 제약회사 시노백(Sinovac)이 제조한 코로나백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뒤로하고 지난 2월 28일 중국 정부가 기증한 60만 도즈의 백신이 필리핀에 도착했다. 첫 코로나19 백신이었다. 백신이 도착한 바로 다음 날부터 필리핀 정부에서는 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의 접종을 시작했다. 그리고 어제 필리핀 보건부에서는 3월 23일 기준으로 총 508,332회분의 백신이 접종되었음을 알렸다. 필리핀 정부에서는 인구의 약 70%(7천만 명)에 대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필리핀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현황 (3월 23일 기준, 2021년 3월 1일 이후 누계) ※ 총 접종분은 접종자 수를 의미하지 않음. 백신의 접종 회분(도즈)을 의미함. ■ 2021년 3월 1일 : 백신 ..
[필리핀 코로나] 불라칸, 카비테, 라구나, 리잘 지역의 격리조치 단계 GCQ로 결정(4월 4일까지) 메트로 마닐라 근교에 있는 불라칸, 카비테, 라구나, 리잘 지역의 격리 단계가 GCQ(General Community Quarantine)단계로 변경될 예정이다. 오늘 필리핀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57명을 기록했다는 소식 뒤로 전해진 소식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코로나19 범정부 태스크포스(IATF)의 권고에 따라 해당 지역의 격리조치 단계를 GCQ로 두는 것을 승인했다는 소식이다. 이번 격리단계는 내일부터 2주 동안 적용된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IATF 결의안(Resolution No. 104)에 따라 추가 방역조치 지역 내에서는 아래와 같이 생활하게 될 예정이다. 결의안 내용은 매우 길지만, 노약자 등 코로나19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가정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장한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필리핀 보라카이] 코로나19 검사로 설라이버(Saliva testing) 타액검사법 허용 현재 보라카이에서는 섬 방문객들에게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의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그런데 이 검사에 있어 타액검사법도 허용될 예정이다. 코로나19 검사비가 줄어들게 됨에 따라 보카라이 방문객이 좀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보라카이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역전사 유전자증폭법(비인두도말 RT-PCR검사법)'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음성확인서를 준비해야만 했었다. 하지만 오늘(3월 18일) 있었던 보라카이 기관간 대책위원회(BIATF; Boracay Inter-Agency Task Force) 회의에서 설라이버 테스트(RT-PCR Saliva test)의 사용을 승인했다는 소식이다. 다만 적십자 등 필리핀 식약처(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와 ..
[필리핀 마닐라] 메트로 마닐라, 2주 동안 미성년자 외출 금지 시행 2021년 3월 16일 현재 필리핀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31,320명에 이른다. 신규 확진자는 4,437명이다. 이렇게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마치 작년 이맘때처럼 여러 가지 규정이 나오고 있다. 메트로 마닐라 지역에 야간 통행금지 규정이 시작되더니 이번에는 미성년자의 외출이 금지된다는 소식이다. 3월 17일부터 2주 동안 메트로 마닐라 지역 내 미성년자의 외출이 금지된다. 3월 말까지는 18~65세의 성인만 외출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미성년자 외출금지 규정도 야간 통행 금지규정처럼 메트로 마닐라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적용되며, 위반 시 처벌은 지역마다 다를 예정이다. 메트로마닐라개발청(MMDA)에 따르면 메트로마닐라위원회(MMC-Metro Manila Council)에서는 ..
[필리핀 생활] 코로나19 확진자수 급증세, OCTA연구소 전문가의 전망은? 최근 필리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추세가 계속될 경우 3월 말이면 매일 최대 8,00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 시선을 끈다 이 이야기의 근원지는 OCTA연구소(OCTA Research)의 연구원인 Fredegusto Guido David 박사. UP대학교의 수학과 교수이자 데이터 분석가인 그의 이야기에 따르면 다음 주까지 메트로 마닐라 지역 내 확진자가 매일 3천 명은 될 것 같다고 한다. David 박사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을 놀라게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이 상태로 가면 3월 말까지 매일 최대 7,000~8,000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4월 중순이 되면 18,000~20,000명에 이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의 주장..
[필리핀 생활] 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 코로나19 확진판정 받아 지금으로부터 일 년 전, 두테르테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메트로 마닐라 지역을 봉쇄한다는 발표를 했었다. 당시 필리핀 정부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봉쇄를 결정했으며, 일단 한 달을 봉쇄기간으로 정했지만, 상황을 지켜보면서 날짜를 조정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일 년이 지난 오늘, 필리핀 현지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것은 해리 로케(Harry Roque) 대통령 대변인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뉴스이다. 필리핀에서도 대통령 대변인은 정부의 얼굴이자 대통령의 '입'으로 통하는 자리이지만, 해리 로케는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정부 방역수칙을 위반하면서 거센 비판을 받아왔던 인물이다. 오늘 말라카냥궁 정기 언론 브리핑에서 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
[필리핀 마닐라] 메트로 마닐라 내 동일한 야간통행금지(Curfew) 시간 적용 어제 메트로마닐라개발청(MMDA)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메트로 마닐라(NCR) 지역의 시장들이 메트로 마닐라 지역 내 전체에 동일한 야간통행금지 규정을 시행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3월 15일 월요일부터 2주 동안 메트로 마닐라 지역 내 동일한 통금 시간이 적용된다. 통행금지 시간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이며, 이 시간 중에도 음식 배달 등과 같은 영업 행위는 가능하다. 단, 음식 배달 서비스를 위해 근무하는 경우 관련하여 신분증이나 증명서를 제시해야만 한다. MMDA에서는 특별한 이유 없이 시민들이 거리를 돌아다니는 일을 막기 위해서 엄격하게 통금시간을 적용하겠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면 통금 규정이 해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메트로 마닐라 지역은 지방정부별로 다양한..
[필리핀 마닐라] 야외에서는 공개적인 애정표현 금지 이것은 솔로들의 음모일까? 백신의 접종을 시작했다고는 하지만 사실 작년 이맘때와 비교하여 크게 상황이 바뀐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장기화된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해 누적된 피로감으로 긴장이 풀린 것은 사실이다. 이런 와중에 필리핀 경찰(PNP)에서 매우 색다른 단속에 나섰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야외에서 포옹하는 행위에 대해 단속을 하겠다는 것이다. 필리핀 경찰(PNP)에서 제시한 공개적인 애정 표현(Public Displays of Affection) 금지 규정에 따르면 서로를 껴안는 행위를 하거나 키스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손을 잡고 길을 가는 것까지 모두 금지된다. 게다가 이 PDA 금지 규정은 커플뿐만 아니라 한집에 사는 가족에게도 적용된다. PNP에서는 "우리는 당신이 부부인지 물어볼..
마닐라 시티, 말라테 베이뷰 맨션 등 일부 바랑가이 봉쇄 (3월 11일~14일) 메트로 마닐라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퀘존과 마닐라 시티 및 마카티 시티 지역 등각 시에서는 바랑가이를 중심으로 방역수칙을 강화하는 분위기이다. 특히 마닐라 시티(Manila City)에서 일부 바랑가이 지역에 대한 봉쇄에 들어갔다.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지역으로 해당 바랑가이의 주민들은 봉쇄 기간 외출이 금지된다. 물론 의료기관 종사자 등 필수 근무 업종에 근무자는 예외이다. 마닐라 시티 일부 바랑가이 봉쇄 ■ 기간 : 3월 11일 12:01 a.m ~ 3월 14일 11:59 p.m ■ 대상지역 : ① 말라테, Barangay 725 - 확진자 14명 발생 ② 산라자로(San Lazaro, Tayuman), Barangay 351 - 확진자 12..
[코로나19 백신] 필리핀, 시노백의 코로나백으로 백신 접종 시작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으니 코로나19는 이제 곧 끝나는 건가요? 지난 3월 1일, 필리핀 정부에서는 중국 제약회사 시노백이 제조한 코로나백 백신으로 코로나 백신의 접종을 시작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고 해서 곧바로 2019년도와 같은 일상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일단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 필리핀은 이미 2014년에 인구 1억을 넘긴 나라이다. 전문가들은 전체 인구의 60~70%가 코로나19에 대한 면역이 생길 때 집단면역이 형성된다고 하는데, 1억이 넘는 인구를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려면 긴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어린이와 10대 청소년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성인 인구의 대부분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아야 집단면역의 문턱인 60%를 넘어설 수 ..
[필리핀 생활] 코로나19 범정부 태스크포스 결의안(IATF Resolution No. 101) 내용 요약 코로나19 범정부 태스크포스(IATF-EID)에서 태스크포스 결의안 101호(IATF Resolution No. 101)를 발표했다. 2021년 2월 26일 작성된 이번 결의안의 주요 내용을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다. ① 필리핀 국내 관광 시 코로나19 RT-PCR 음성확인서 제출은 필수가 아님. 단, 지자체(LGU)에서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요구하는 경우는 제출해야 함. Testing shall not be mandatory for traveler except if the LGU of destination (province with respect to their municipalities and component cities, and highly urbanized cities [HUCs] and ind..
[필리핀 생활] 3월에도 마닐라의 코로나19 방역 조치 단계 GCQ 유지 3월부터 메트로 마닐라의 코로나19 방역 조치 단계가 MGCQ단계로 완화된다는 소문이 파다했었지만, 결국 GCQ 단계로 유지될 예정이다.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정부에서 선뜻 격리단계를 완화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메트로 마닐라의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격리 단계라는 것이 의미를 잃은 지 오래다. 마닐라에서 생활하는 처지에서 보면 격리단계가 MGCQ단계이든 GCQ이든 별다른 의미를 느끼기 어렵다. 메트로 마닐라 지역의 격리단계가 MECQ에서 GCQ단계로 전환된 것이 벌써 반년이 훌쩍 넘었고, 더운 나라에서 모두 열심히 마스크며 페이스쉴드를 착용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이 시작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