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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정보/항공•공항159

[필리핀 이민국] 필리핀 출입국자 95% 감소(마닐라공항 이용객수 현황)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제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필리핀 공항의 이용객은 얼마나 감소했을까?필리핀 이민국(BI)이 오늘 발표한 바에 따르면 국제선 여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했다고 한다. 지역사회 봉쇄‧격리조치가 시작된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189,000명이 필리핀에 도착했다는 것이다. 마닐라공항 터미널2의 한 달 입국자 수 평균이 214,541명(최근 5년 사이 월평균)인 것을 생각해보면 거의 방문객이 없었다고 보면 된다. 2019년 같은 기간(516만 명 이상)과 비교해봐도 96.4% 줄어든 수이다. 출국자 수도 상황은 비슷하다.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238,000명만 출국했다고 하니, 전년 동기 대비(518만 명) 95.4% 감소했다고 보면 된다. 이 수치는 공항뿐 아.. 2020. 7. 15.
[필리핀 세부] 세부공항 국제선 터미널에 생겼다는 코로나19 검사실 이야기 (사진출처 : 세부공항 페이스북) 막탄세부국제공항(MCIA)에서 필리핀 최초로 공항 내에 코로나19 검사실의 운영을 시작했다. 아서 투가데(Arthur Tugade) 교통부 장관이 뉴 노멀 시대(new normal)를 대비하여 세부공항에 코로나19 검사실을 만든다는 야심 찬 프로그램을 시작한 까닭은 간단하다.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여행산업을 다시 일으키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 검사를 공항 내에서 처리함으로써 세부 지역 내 여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당장 세부 여행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필리핀 내 여행 제한이 해제되고 항공기 운항이 원활하게 시작되었을 때의 이야기이다. 필리핀으로 귀국하는 해외노동자(OFW)를 위해.. 2020. 7. 14.
[필리핀 마닐라] 마닐라공항 터미널3, 7월 8일부터 국제선 운항 허용 지난 금요일(7월 3일),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는 필리핀 정부에서 삼성전기에 소속 직원 등 기업 필수인력 126명에 대한 예외입국을 허용했음을 밝혔다. 대사관에서 필리핀 외교부, 산업통상부, 에너지부 등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한 결과 얻어낸 협조였다. 대사관에서 필리핀 법무부와 함께 현지 장기체류 자격이 있으나 현재 한국에 머무는 우리나라 교민이 예외적으로 입국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검토 중이라는 이야기도 들린다. 하지만 이렇게 은퇴비자나 워킹비자(취업비자) 등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예외적으로 입국 허용 여부를 검토한다는 것은 일반 여행 목적으로는 필리핀 입국이 언제 가능하게 될지 알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한국에서 필리핀으로의 입국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반가운 소식인지는 모르.. 2020. 7. 5.
[필리핀 마닐라] 두테르테 대통령과 마닐라공항을 차지한 2천 개의 의자 지난달 초부터 필리핀항공을 비롯하여 세부퍼시픽, 아시아나항공 등에서 필리핀 내 국내선 노선을 일부 운항하고 있지만, 노선이 취소되지 않고 탑승 가능한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국내선 운항에 대한 정부 지침이 수시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지방 정부 차원에서 공항 이용을 금지하기도 하니 항공권을 발권했다고 해서 꼭 비행기에 탈 수 있다는 장담을 하기란 어렵다. 그러면서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사람들이 늘어났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한 해외노동자(OFW)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기란 쉽지 않았다. 어찌어찌 마닐라까지는 왔다고 하지만, 그다음이 문제였다. 비행기 운항이 갑자기 취소되면 대체 어디에 머무를 수 있단 말인가? 비싼 호텔로 갈 수도 없는 노릇이니, 오갈 곳을 잃은 승객들은 터미널3 .. 2020. 7. 3.
[필리핀 여행] 에어아시아의 필리핀 국내선 노선 7월 운항스케줄 에어아시아(AirAsia)에서 7월 운항스케줄을 발표했다. 운항 예정인 노선 중에는 일로일로와 보라카이 칼리보 공항의 노선도 있어 눈길을 끌지만, 여행을 목적으로는 항공기 탑승이 불가능하다. 지역사회 격리조치(봉쇄)로 인해 귀향 · 귀국하지 못하고 있던 사람(LSI)이나 해외근로자(OFW) 등을 대상으로 운항하는 노선이라 의료증명서(medical certificate)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야만 항공기에 오를 수 있다. 게다가 발표된 운항스케줄대로 항공기가 운항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코로나19 가 확산하는 정도나 정부의 지침에 따라 언제든 노선 운항이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다. 항공사에서 발표된 운항스케줄을 보면 항상 따라붙는 설명이 "현지 변경이 .. 2020. 6. 28.
[필리핀 마닐라] 마닐라공항(NAIA) 이름에 대한 두테르테 대통령 아들의 생각 마닐라공항은 시내와의 접근성이 매우 좋은 편이지만, 그 외에는 딱히 장점이 없다. 굳이 인천공항의 쾌적한 시설과 비교해보지 않아도 마닐라공항 터미널1의 시설이 낡았다는 것은 공항 이용객 누구나 공감하는 바이다. 건물 자체도 매우 낡은 데다가 서비스마저 엉망이니, 세계 각국의 공항 이용정보 공유 사이트인 '슬리핑 인 에어포트(Sleeping In Airports)'에서 마닐라공항을 세계 최악의 공항으로 평가하는 것도 이해가 된다. 하지만 40년 전, 그러니까 1960년대만 해도 마닐라공항은 상당히 좋은 시설을 자랑하고 있었다. 최첨단 현대적인 시설을 자랑하는 4층 건물이었는데, 당시로는 보기 드문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기도 했다. 하지만 1972년도 일어난 화재로 건물 전체가 파괴되었다. 마닐라공항에서는 10.. 2020. 6. 26.
[필리핀 여행] 필리핀 민간항공청(CAAP) - 공항별 노선 운영 허용 여부 (6월 14일 현재) 필리핀 민간항공청(CAAP)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6월 14일 현재 필리핀 내에서 항공기의 상업적 운항(Commercial Flight)을 허용한 공항은 총 23개로 파악된다. 9개의 공항은 조만간 상업적 운항을 허용할 예정이다. 하지만 두마게테 공항을 비롯하여 17개 공항에서는 일반 여객을 위한 비행을 허용할 계획이 아직 없다. 일부 공항에서는 비행편 이용을 위해 건강진단서와 같은 서류를 준비하도록 하고 있다. 국제공항(International airports) 중에서는 보홀과 라왁, 칼리보 국제공항에서 상업 비행을 허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 상업비행 허용 IATA이름1MNL마닐라 -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2CRK클락 국제공항Clark .. 2020. 6. 15.
[필리핀 마닐라] 6~7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필리핀 노선 운항스케줄 대한항공은 기업 설명에 '국내 항공사 최초'라는 타이틀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좀 더 추가해도 좋을 듯하다. 최근 대한항공에서는 미국 시카고로 향하는 여객기 좌석에 카고시트백(Cargo Seat Bag)을 설치하여 사람 대신 마스크 167만 장을 태웠다. 그리고 기내 좌석 공간을 활용해 화물을 운송한 최초의 국내 항공사가 되었다. 여객 운송을 기대하기 어려운 요즘, 항공사의 항공화물이 호황을 누리면서 코로나19로 직격타에서 벗어나는 작은 방법이 되고 있다. 물론 항공화물이 항공사 수익 개선의 완전한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하지만 항공 수요는 적어지고, 운임은 올라가는 상황에서 잠깐이라도 숨통을 트이게 하는 방법은 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항공 노선의 운항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 2020. 6. 13.
[필리핀 마닐라] 에어아시아, 세부퍼시픽 마닐라공항 사무실 전화번호 10년 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졌지만, 시설이 나쁘기만큼이나 사람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공항이 마닐라공항(NAIA)이다. 공항 시설 자체도 좋지 못한데 이용객까지 많으니 공항 이용이 쉽지 않다. 하지만 그렇게 붐비는 것도 다 옛날이야기다. 터미널 1만 해도 승객이 많을 때는 27개나 되는 항공사에서 이용하여 탑승게이트(Boarding Gates)가 18개가 꽉 차곤 했지만, 요즘은 고작 6~8개 남짓한 항공사에서 이용하고 있을 뿐이다. 국내선부터 시작하여 항공편 운항을 조금씩 늘린다고는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변동 가능한 부분이라서 언제 어떤 노선의 항공편이 운항할지 그 누구도 장담하기 어렵다. 한국으로 귀국 등을 목적으로 마닐라공항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공항으로 가기 전에 운항 여부를 다시.. 2020. 6. 13.
[필리핀 여행] 세부퍼시픽 항공사 1페소 프로모션 시작. 마닐라-인천 노선 포함 (6월 14일까지) 오늘이 필리핀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인 것을 핑계로 세부퍼시픽 항공사(Cebu Pacific Air)에서 1페소 항공권 프로모션을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항공 요금이 올라서 획기적인 가격의 항공권이 나오지 못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 있어서 세부퍼시픽에서 프로모션을 계속할 것인지 궁금하였는데 계속 진행할 모양이다. 당장 다음 달의 일도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내년 여행을 어떻게 예약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이번 1페소 프로모션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것은 프로모션 대상 노선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세부퍼시픽 항공사에서 내년 정도가 되면 예전처럼 항공 노선을 운항하리라 생각하는 모양이다. 참고로 항공권 가격이 1페소라는 것은 항공권의 기본요금(Base Fare.. 2020. 6. 12.
[필리핀 여행] 국내선 탑승을 위한 준비서류 : 의료증명서(건강증명서), 트래블패스(travel pass) 최근 세부퍼시픽 항공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서류 부족으로 약 20명의 승객이 항공기에 탑승하지 못했다고 한다. 6월이 되면서 세부퍼시픽이나 필리핀항공 등에서 국내선 항공기 운항을 일부 다시 시작했다. 하지만 여행객을 위한 항공편은 아니다. 태스크포스(IATF-EID)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한다는 이유로 항공기 이용 대상을 제한하고 있기에 단순 여행을 목적으로는 국내선 항공기 탑승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하긴, 항공기 탑승이 가능하다고 해도 운항스케줄이 수시로 바뀌고 있는 데다가 이런저런 서류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준비성 가지고는 공항으로 가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어쨌든, 다바오니 바콜로드 등과 같은 지방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마닐라로 올라오려면 지난 5월.. 2020. 6. 10.
[필리핀 바콜로드] 6월 9일, 10일,11일 마닐라까지 임시항공편(Sweeper Flight) 운항 예정 필리핀 바콜로드(Bacolod City)에 머물고 있는데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 마닐라로 갈 방법이 나타나기만 기다렸다면, 네그로스 오시덴달 주정부 사무소 산하의 관광부(Negros Occidental Tourism Division)로 연락을 취해보자. 네그로스 옥시덴탈 주정부에서 6월 9일과 10일, 11일 3일동안 마닐라-바콜로드 노선의 임시항공편(Sweeper Flight)을 운항한다고 한다. 이 임시항공편은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필리핀인이나 해외노동자(OFW)를 위해 계획된 것으로 필리핀항공을 이용하게 되며, 요금은 편도 5,258페소이다. 필리핀항공의 항공기를 이용하게 되지만 임시항공편이라서 필리핀항공 웹사이트에서는 예약되지 않으며, 관광과로 전화해서 문의해야 한다. 참고로 6월 7일 현재.. 2020. 6. 8.
[필리핀 클락공항] 에어아시아, 클락-세부, 클락-푸에르토 프린세사 노선 운항 시작 세부나 팔라완 쪽에서 마닐라나 클락 쪽으로 이동하고자 했다면 반가운 소식이다. 필리핀 정부에서 지역사회 격리조치 단계를 GCQ로 완화함에 따라 에어아시아(AirAsia)에서 필리핀 내 국내선 일부 노선의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는 소식이다. 먼저 운항을 시작하는 것은 클락-세부 노선으로 필리핀 정부에서 무언가 방침을 변경하지 않는다면, 6월 5일부터 운항이 시작된다. 다음 주부터는 클락-다바오, 클락-푸에르토 프린세사 노선도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에어아시아에서는 일부 노선에 대해 제한적으로 운항을 해보고 운항 노선을 점차 늘린다는 계획이다. 에어아시아(AirAsia), 필리핀 국내선 노선 운항스케줄 ■ 비고 - 마닐라공항에서 에어아시아의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한다면 공항 터미널 번호를 잘 확인하는 것이 좋.. 2020. 6. 3.
[필리핀 공항] 국내선 및 국제선 노선 일부 운항 시작 (여행 목적으로 필리핀 입국은 불가능) 필리핀 정부에서 6월부터 코로나19 관련 제한조치 단계를 GCQ와 MGCQ로 완화한다고 결정하자 신문에서는 무엇이 바뀌는지에 대해 연일 기사화했다. 필리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은 것은 단연 대중교통의 운행 여부였다. 버스는 아직 어렵다고 하지만, 항공편의 운항이 다시 시작되겠느냐는 중요한 문제였다. 항공편이 운항하기만을 기다리던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었지만, 필리핀의 국책항공사인 필리핀항공을 비롯하여 저비용항공사인 세부퍼시픽과 에어아시아에서 재빠르게 노선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는 공지문을 올렸다. 하지만 국내선 노선운항 날짜 및 노선에 대한 항공사의 안내는 계속 바뀌고 있다. 갑자기 비행기 탑승 날짜가 연기되었다는 안내를 받은 승객 입장에서 보면 매우 짜증 나는 일이겠지만, 필리핀 정부의 규정이 워낙.. 2020. 6. 2.
[필리핀 마닐라] 제주항공, 6월부터 마닐라-인천 구간 노선 운항 (클락까지 셔틀버스 운행 예정) 마닐라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귀국하려는 교민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다음 달부터 제주항공(Jeju air)에서 인천-마닐라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한다. 하지만 필리핀 여행을 위해 이 항공편을 이용하기는 어렵다. 현재로서는 필리핀에서 외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가 완화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 노선의 주요 고객은 필리핀의 체류 중인 교민이라고 보면 된다. 마닐라에서 인천까지 항공권 가격은 편도 244달러로 저비용항공사(LCC)라고 하기는 다소 비싼 편이지만, 이 항공기가 인천에서 마닐라까지 페리 운항(ferry flight. 항공기를 운용하기 위해 승객 없이 승무원만 타고 운항하는 비행편)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저렴한 가격이다. 제주항공에서는 클락과 앙헬레스 지역의 교민을 위해.. 2020. 5. 19.
[필리핀 마닐라] 마닐라공항 이용객 수 일일 400명으로 제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는 명언이 있기는 하지만, 절을 떠날 정도로 싫지는 않으면서 그냥 조금 투덜대고만 싶은 중도 있을 법하다. 필리핀에 정착하여 생활하는 처지에서 필리핀 정부가 하는 일에 아쉬움이 없을 수는 없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체 왜 그러는 것인지 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두 가지 생겼다. 하나는 늦은 밤, 그것도 자정 가까이 되어야 두테르테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마닐라공항에서 전날에야 급하게 무언가 공지하는 것이다. 며칠이라도 준비할 시간을 주면 좋으련만 갑자기 발표하고 바로 시행하니 대처할 방법이 없다. 지난주 필리핀 민간항공청(CAAP)에서는 5월 3일부터 5월 10일 사이 필리핀 내 국제공항에서 상업용 민간 항공기의 착륙이 금지됨을 발표했다. 니노이 .. 2020. 5. 9.
[필리핀 마닐라] 코로나 뉴노멀 시대, 마닐라공항이 발표한 새로운 공항 이용 규정 어제(5월 6일), 마닐라공항(NAIA)에서 공항 이용에 대한 뉴노멀(New Normal·새로운 표준) 지침을 발표했다. 물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함이 목적이다. 마닐라공항에서 필리핀 교통부(DOTr,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의 지침에 따라 만들었다는 지침은 항목이 모두 9가지나 되지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으로 눈에 띄는 특별한 내용은 없다. 이 새로운 표준은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한이 해제되어도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계속 적용될 예정이다. ① 마스크 착용 필수 - 공항 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필수 - 마닐라국제공항관리국(MIAA)에서는 공항 근로자를 위해 2,675개의 상자(133,750 개)의 수술용 마스크(su.. 2020. 5. 7.
[필리핀 현지 소식] 4월 3일부터 클락공항 공항 운영 중단 ​클락국제공항(Clark International Airport)에서 항공기 운항 중단을 선언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 이 조치는 오는 금요일(4월 3일)부터 시행되며, 코로나19가 잠잠해지고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적용된다. 클락공항에서 마닐라공항까지 운행되던 P2P(Point-to-Point) 버스도 운행이 중단될 예정이다. 필리핀 클락공항(CRK) 공항 운영 중단■ 시행일 : 2020년 4월 3일부터 시행 ■ 내용 - 일반 여객기(commercial flight)에 대한 노선 운항 모두 중단 - 여객 운송만 중단되고 화물 운송은 계속될 예정임. ※ 위의 내용은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Clark International Airporthttps://www.facebo..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