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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호텔 객실점유율이 저조한 상황은 계속될 전망

by 필인러브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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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101호텔(Hotel 101 Manila)

 

올해 메트로 마닐라의 호텔 객실점유율이 30% 미만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부동산컨설팅회사인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 Philippines)의 발표에 따르면 2020년 호텔 객실점유율(Hotel occupancy)은 20%에 불과했다. 외국인의 유입이 적고, 현지의 수요도 줄어든 까닭이다. 2020년 하반기에 수천 명의 해외근로자(OFW)가 필리핀에 도착했지만, 객실점유율을 높이기는 역부족이었다. 필리핀 관광부(DOT)에서 메트로 마닐라 지역 내 4성급과 5성급의 호텔을 대상으로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목적으로 호텔 이용이 가능하도록 승인한 것도 객실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와 관련, 필리핀 관광부(DOT)에서는 앞서 코로나 19 영향으로 2020년 외국인 방문객이 130만 명에 불과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2019년(820만 명)과 비교하여 83.97% 감소한 수치이다. 외국인 방문객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인바운드 관광 수입도 83.12% 감소했다. 필리핀 통계청에서도 2020년 레스토랑 및 호텔 부문에 대한 가구 지출이 전년 대비 43.5 % 감소한 것으로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메트로 마닐라 지역 내 대부분의 호텔은 프론트라이너(frontliners. 코로나19 대응 의료 최전방에서 일하는 종사자)와 해외근로자(OFW)를 위한 격리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콜리어스(Colliers)는 당분간 국내 및 해외여행이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12~18개월 동안 코로나19 이전처럼 호텔 수요가 회복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필리핀에 코로나19 백신이 공급된다고 해도 관광 수요를 즉시 끌어올릴 가능성은 작다는 것이다.

 

참고로 작년에 완공된 신규 호텔 객실은 총 375개로 당초 예상되었던 1,700개와 비교하여 78% 수준에 그쳤다. 올해 공급될 신규 객실은 1,030개로 원래 예정되었던 공급 수준(2,160개)의 절반 수준이다. 2024년까지 완공될 예정이었던 호텔에는 세다 호텔(Seda Hotel Bay Area. 객실 350개), 오쿠라 호텔(Hotel Okura Newport. 객실 191개), 이비스 스타일 호텔(Ibis Styles Hotel, 객실 300개) 및 킹스퍼드 호텔(Kingsford Hotel. 객실 529개) 등이 있다. 콜리어스는 관광시장의 불안정으로 인해 호텔 건설이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Hotel Benilde Maison De La Salle

※ 위의 내용은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Low hotel occupancy to persist this year

www.philstar.com/business/2021/02/10/2076517/low-hotel-occupancy-persist-year


마닐라 마카티. 두짓타니 마닐라(Dusit Thani Manila)

[필리핀 마닐라] 호텔 객실점유율이 저조한 상황은 계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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