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클락] 클락경제자유구역(클락공항) 방문 시 백신카드 필요

필리핀 클락

 

클락 지역을 방문해야 한다면 백신카드를 챙기는 것이 좋겠다. 지난 2022년 1월 15일부터 클락개발공사(CDC)에서 방문객에게 신분증(valid ID)과 예방접종증명서(백신카드)를 제시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백신미접종자 방문금지 정책(‘No Vaxx or No COVID test, No entry’ policy)에 따라 클락경제자유구역(클락 프리포트존) 내를 방문하려는 모든 방문객은 백신카드를 제시해야만 한다. 클락 지역 내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못했다면 72시간 이내 검사한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만 방문이 가능하다. 클락개발공사에서는 2022년 1월 1일부터 15일 사이 1차 예방접종을 받아서 아직 2차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근로자만 예외적으로 음성확인서가 없어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렇다면 항공기 탑승을 목적으로 클락에 가는 경우는 어떨까?
클락경제자유구역에서는 클락공항 이용객들을 위해 항공기 이용 승객은 항공권과 여권을 준비하면 방문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항공기 탑승을 하지 않고 공항 마중을 목적으로 클락을 방문한다면 백신카드를 준비해야만 한다. 이 정책은 추후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계속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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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DC(Clark Development Corporation)

No vaccination card or No Covid-19 test, No entry policy

클락경제자유구역 방문 시 백신카드(vaccination card) 또는 코로나19 음성확인서(negative Antigen/RT-PCR test result) 준비 필요 

■ 시행일 : 2022년 1월 15일부터 ~ 미정 
■ 대상자 : 클락경제자유구역(Clark Freeport Zone) 방문객 
■ 적용 예외 대상 : 클락공항 이용 승객 
- 여권 및 항공권 제시 필수 

 

필리핀 클락 

※ 위의 내용은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Clark Development Corporation : CDC implements ‘No Vaxx or No COVID test, No entry’ in Clark
· Philippine News Agency : Clark imposes ‘no vax or Covid test, no entry’ rule
· Clark International Airport : no vaccination card or no Covid-19 test, no entry policy

 

클락공항

 

[필리핀 클락] 클락경제자유구역(클락공항) 방문 시 백신카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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