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입국] 녹색국가(그린국가)에 대한 무비자 입국 계획 취소

 

필리핀 IATF(Inter-Agency Task Force)에서 오늘 발표한 바에 따르면, 그린국가로 부터 온 입국자에 대한 입국 시 격리 규정이 전면 중단된다. 델타보다 전염력이 더 강한 최악의 변이 바이러스라는 오미크론(omicron)에 대한 우려감 때문이다. 12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녹색 리스트 국가를 대상으로 한 무격리 입국 정책" 역시 시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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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국가(그린국가)에 대한 입국 시 격리 규정 변경 

■ 적용 기간 : 2021년 11월 28일 ~ 2021년 12월 15일 
■ 주요 내용 
- 녹색국가(그린국가)를 대상으로 했던 격리 완화 규정을 일시 중단함(temporarily suspended)
- 녹색국가(저위험 국가/지역)로부터 입국하는 사람도 황색국가(중위험국가/지역)의 격리 규정에 따라 시설 격리가 적용됨
- 12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던 '그린국가에 대한 무비자 입국 및 격리면제'에 관한 부분 : 취소(시행일 무기한 연기)
- 적색국가(고위험 국가/지역)에 대해 강력한 입국 통제 시행 예정 

※ 적색국가 : 남아프리카, 보츠와나, 나미비아, 짐바브웨, 레소토,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네덜란드, 스위스, 벨기에, 이탈리아 

 

코로나19 범정부 태스크포스 결의안(IATF Resolution No. 151-A)

※ 위의 내용은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필리핀 입국] 12월 녹색국가(그린국가) 목록 - 한국은 황색국가(중위험국가)
· Inter-Agency Task Force for the Management of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Resolution No. 151-A, dated 28 November 2021

 

코로나19 범정부 태스크포스 결의안(IATF Resolution No. 151-A)

[필리핀 입국] 녹색국가(그린국가)에 대한 무비자 입국 계획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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