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경보단계시스템 2단계로 완화, 미성년자의 쇼핑몰 방문 허용

 

오늘부터 메트로 마닐라의 경보단계시스템(Alert Levels System)이 2단계로 완화된다. 경고단계 2단계(Alert Level 2)에서는 경고단계 3단계(Alert Level 3) 보다 더 많은 업종의 운영이 허가되며, 시설 수용 인원도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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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마닐라 지역 경보단계시스템 : 경고단계 2단계

■ 적용 기간 : 2021년 11월 5일 ~ 2021년 11월 21일 
■ 대상 지역 : 메트로 마닐라 
■ 주요 변경 내용
① 미성년자의 쇼핑몰 방문 허용(지방정부 결정에 따라 불가능할 수도 있음) 
② 식당/카페 이용 관련 방역지침 : 
실내는 백신접종완료자를 대상으로 수용 가능 인원의 50%까지 운영가능
실외는 수용 가능 인원의 최대 70%까지 운영가능(백신접종 여부 불문)

<경보단계시스템 관련 방역지침 비교>

	2단계(Alert Level 2)	3단계(Alert Level 3)	4단계(Alert Level 4)
실내	50%	30%	10%
실외	70%	50%	30%
배달/테이크아웃	100%	100%	100%

③ 대중교통차량(PUV)과 LRT, MRT, PNR 등은 70%까지 운영 가능. 지프니 등 차량 내 플라스틱 가림막 설치 의무 폐지 

 

■ 비고 
코로나19 범정부 태스크포스 결의안(IATF Resolution No. 147)에 따르면, 2021년 12월 1일부터 IATF-EID에서는 매월 15일과 30일에 경보단계시스템을 발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에 따라 좀 더 엄격한 수준의 경보단계를 지정하는 것은 기간 중에도 가능하지만, 경고단계 완화는 2주마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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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단계시스템(Alert Levels System)에 대한 필리핀 IATF의 지침 

 

※ 위의 내용은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Official Gazette of the Republic of the Philippines : IATF Resolution No. 147
· OneNetwork : Public Transport Capacity Now 70%
· Philippine Information Agency : Metro Manila under Alert Level 2 starting November 5

 

 

[필리핀 마닐라] 경보단계시스템 2단계로 완화, 미성년자의 쇼핑몰 방문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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