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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오랜만에 알렌을 만났다는 것보다, 바깥에, 그것도 식당에 있다는 일이 더 묘한 기분을 주었던 날.
전화 통화도 아니건만 용건만 간단히.
최대한 빠르게 식사를 하면서도,
피자 한 조각 먹는 일이 이렇게 대견하게 느껴질 줄이야.
코로나19 이후 첫 외식.
집콕생활 250일 만에 외식이었다.
[필리핀 마닐라 생활] 옐로우캡 피자(Yellow Cab Piz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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