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얼리버드 빅세일 vs 세부퍼시픽 아세안 기념 항공권 프로모션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 혹은 타이페이, 호치민, 코타키나발루, 발리, 방콕, 씨엠립, 일본 등으로 가보고자 했다면 지금 항공권을 발권하면 좋을 것 같다. 대표적인 저가항공사, 세부퍼시픽과 에어아시아에서 모두 항공권 특가 세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충 검색해봐도 코타키나발루까지 왕복 비행기가 3,648페소에 나오니,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ktx 요금보다 싸다. 다만 저비용 항공사에서 파는 이런 항공권의 경우 환불 혹은 변경이 어렵기 때문에 발권 전에 정말 사용이 가능한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또, 기내수하물 외에 수하물을 실으려면 별도의 비용을 내야 하기 때문에 짐이 많은 경우라면 추가 수하물 비용을 고려해봐야 한다.  

■ 에어아시아 얼리버드 빅세일 AirAsia RED HOT SALE 

1. 홈페이지  : https://www.airasia.com/en/home.page 

2. 항공권 발권 가능 기간 : 2017년 11월 13일 ~ 11월 19일 

3. 여행가능기간 : 2018년 5월 7일 ~ 2019년 1월 31일 

4. 국제선 항공권 특가 가격 

■ 세부퍼시픽 항공사. 아세안 기념 항공권 프로모션  Cebu Pacific SEAN seat sale

1. 홈페이지  : https://www.cebupacificair.com/pages/seat-sale-promo

2. 항공권 발권 가능 기간 : 2017년 11월 13일 ~ 11월 16일 

3. 여행가능기간 : 2017년 12월 15일 ~ 2018년 3월 31일

4. 국제선 항공권 특가 가격 

1,699페소 : 마닐라(Manila) -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

3,399페소 : 세부(Cebu), 칼리보(Kalibo), 마닐라(Manila) - 인천공항 

3,399페소 : 다바오(Davao), 일로일로(Iloilo) - 싱가포르(Singapore)

3,399페소 : 마닐라(Manila) - 발리(Bali), 방콕(Bangkok), 후쿠오카(Fukuoka), 씨엠립(Siem Reap)

4,299페소 : 세부(Cebu) - 일본 나리타(Narita)

4,299페소 : 마닐라(Manila) - 베이징(Beijing), 나고야(Nagoya), 나리타(Narita), 오사카(Osaka), 상하이(Shanghai) 

5,299페소 : 마닐라(Manila) - 괌(Guam) 

▲ 세부퍼시픽 항공사에서 지금 진행 중인 아세안 기념 프로모션 특가 항공권 가격표 

▲ 비자연장 대신 어디론가 해외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면 가장 항공권 비용이 적게 들까? 필리핀 마닐라에서 비자런(visa run) 목적의 여행을 하려고 한다면 코타키나발루에 가면 된다. 다른 어떤 곳보다 비행기 표가 싸게 나온다.  

에어아시아 얼리버드 빅세일 vs 세부퍼시픽 아세안 기념 항공권 프로모션

- 2017년 11월. 필리핀 마닐라. 콘텐츠 스튜디오 필인러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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