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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입국과 비자516

필리핀 관광산업 GDP 기여도: 관광업 종사자수와 고용 성장률에 대한 통계 자료(2000년~2022년) 필리핀 관광산업 고용규모 관광산업 고용자 수 (In thousand persons) 2000년 2799 2001년 2724 2002년 2799 2003년 2940 2004년 3077 2005년 3136 2006년 3449 2007년 3549 2008년 3642 2009년 3912 2010년 4126 2011년 4266 2012년 4561 2013년 4709 2014년 4819 2015년 4971 2016년 5224 2017년 5268 2018년 5365 2019년 5719 2020년 4681 2021년 4895.15 2022년 5349.81 필리핀 관광산업 고용규모 - 분야별 Employment in Tourism Industries, Levels Units: In thousand persons 숙박업/.. 2023. 3. 31.
[필리핀 관광부] TDGVA? GVATI? 필리핀의 관광산업 통계 자료 관련 용어설명 필리핀 관광산업의 GDP 기여도에 대한 용어의 뜻 ■ 관광산업의 총부가가치(GVATI) 관광산업의 총부가가치(Gross value added of tourism industries)는 관광 산업에 속하는 모든 시설의 총부가가치이다. 모든 생산량이 방문객에게 제공되는지나 생산 과정의 전문화 정도와 관계없이 부가가치가 평가된다. ■ 관광산업의 직접부가가치(TDGVA) 관광산업의 직접부가가치(Tourism Direct Gross Value Added)는 방문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 관광 산업에서 창출된 총부가가치를 의미한다. 관광 소비에 반응하여 관광 산업(관광과 관련된 기타 산업 포함)에서 창출된 직접 부가가치의 합이다. ■ 국내총생산(GDP)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2023. 3. 31.
필리핀 관광산업 GDP 기여도: 관광산업의 총부가가치(GVATI)에 대한 통계 자료(2000년~2022년) 관광산업의 총부가가치(GVATI, Gross value added of tourism industries)는 관광 산업에 속하는 모든 시설의 총 총 부가가치이다. 모든 생산량이 방문객에게 제공되는지 여부와 생산 과정의 전문화 정도에 관계없이 평가된다. 필리핀 관광산업의 총부가가치(GVATI) Gross Value Added of Tourism Industries (GVATI), Levels - 자료 출처: 필리핀 통계청(PSA) - 단위: 백만 페소(In million Philippine pesos) 관광산업의 총부가가치(GVATI) 2000 296303.03 2001 340550.57 2002 369763.53 2003 398793.12 2004 475584.81 2005 570706.78 2006 6.. 2023. 3. 31.
[필리핀 관광부] 'More Fun'한 필리핀의 관광브랜드 슬로건 개발 변천사(1989년~2023년) 필리핀은 실로 오랜 기간 필리핀 여행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괜찮은 관광브랜드 슬로건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필리핀의 정체성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표현할 수 있는 문구가 무엇인가는 늘 고민거리였다. 최선이 무엇인지 고민을 하는 동안 "Philippines: Where Asia Wears A Smile", "Consider the Philippines" , "Rediscovery Philippines" 등 수많은 슬로건이 나왔다가 사라졌다. 필리핀 관광부(DOT)에서 그나마 대중의 기억에 남는 슬로건을 만들어 낸 것은 대략 20년 전부터였다. 하지만 홍보용 슬로건이나 로고, 마스코트 등을 멋지게 만든다고 하여 관광브랜드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그러하듯이 상.. 2023. 3. 27.
[관광브랜드] 세계 각국의 매력적인 관광 슬로건 비교(2023년) 여행도 브랜드를 소비하는 시대이다. 각 나라에서 매력적인 슬로건과 함께 관광브랜드를 구축하여 여행객들을 사로잡고자 노력하는 것은 그만큼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물론 몇 마디 단어로 자국의 관광 이미지를 설명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외국인들에게 자국의 관광 이미지를 압축하여 보여줄 수 있다. 인도는 '믿기지 않는 인도(incredible India)', 호주는 '호주만큼 멋진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There's Nothing Like Australia)'라는 슬로건으로 여행객을 끌어들인다.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각국에서 만든 관광슬로건은 아래와 같다. 해당 국가의 이미지를 잘 요약하여 보여주는 독창적인 슬로건도 있지만, 매우 평범한 단어로만 구성된 슬로건도 눈에 띈다. 전 세계 관광 슬로건 국가명.. 2023. 3. 27.
[관광브랜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와 관광브랜드의 슬로건 개발 변천사 브랜드(brand)라는 단어는 '태운다(to burn)'라는 뜻의 노르웨이 고어 'brandr'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브랜드란 마치 가축의 소유주가 가축에게 낙인을 찍어 소유자를 표시한 것처럼 다른 것과 나의 것을 구별할 수 있게 하는 특별한 그 무엇을 의미한다. 그런데 브랜드는 상품이나 서비스에만 국한된 개념은 아니다. 국가나 관광산업에도 브랜드가 존재한다. 국가브랜드(Nation Brand)란 한 나라에 대한 이미지, 신뢰도, 호의도 등을 유·무형의 가치를 총합한 대외적 이미지를 의미한다. '파리'하면 '낭만의 도시'가 떠오르고 '이탈리아' 하면 '패션의 강국'이 떠오르듯이 국가브랜드는 한 나라에 대해 하나로 뭉뚱그려 떠올릴 수 있는 대외적 이미지를 가리킨다. 국가나 도시를 관광목적지로써 홍.. 2023. 3. 27.
[필리핀 이민국] 필리핀인은 공항 출국심사 때 졸업앨범이 필요하다고요? 최근 필리핀 마닐라공항에서 벌어진 사건 하나. 이야기는 상당히 길지만 요약하자면 이렇다. 사건의 주인공은 챔 탄테라스(Cham Tanteras)라는 이름의 필리핀인 여성. 그녀는 이스라엘 여행을 가려고 공항 출국 심사대에 섰다. 그런데 필리핀 이민국(BI) 직원은 추가 인터뷰가 필요하다면서 그녀를 별도의 사무실로 보냈고, 왜 필요한지 모를 긴 인터뷰를 하느냐고 억울하게도 비행기를 놓치고 말았다. 이민국 직원이 필리핀 출국 심사 관련하여 여러 가지 질문을 한다는 것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여기서 문제가 된 것은 그 질문 내용이다. 당시 그녀가 받았다는 질문이 황당 그 자체였던 것이다. "졸업앨범을 가지고 있나요?" "누가 해외여행을 하면서 졸업 앨범을 가지고 가죠?" 예전부터 필리핀 이민국(BI)은.. 2023. 3. 24.
[필리핀 관광부] 'It’s More Fun'하지 않을 필리핀 관광부의 새로운 슬로건 새로운 슬로건 마련이 관광산업의 회복을 위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작년 필리핀 관광부(DOT)의 장관으로 취임한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Christina Garcia-Frasco) 장관은 관광산업이 국가의 경제회복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여러 가지 관광 산업 회복 및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그중 하나가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리스닝 투어(Listening Tour)이다. 필리핀의 관광산업이 부흥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지방정부 사이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실제 크리스티나 프라스코 장관은 취임과 동시에 각 지방을 다니며 지역사무소 직원 및 지역 내 관광 관계자와 만나 현지 관광업계에서 직면한 문제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필리핀이.. 2023. 3. 16.
[필리핀 관광부] 루트아시아(Routes Asia)에서 '최고의 데스티네이션'으로 선정 지난 2월 25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된 2023년 아시아 루트회의 마케팅 어워드(Routes Asia 2023 Marketing Award)에서 필리핀 관광부(DOT)가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부분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다. 막탄-세부 국제공항(MCIA)은 5백만 명 이하 여객 규모의 공항 부문에서 아시아 최고의 공항(Asia's Best Airport)으로 선정되었다. 루트회의는 전세계 주요 공항과 항공사, 관광청 등 항공 관련 업계 관련 기관이 참석하는 항공노선 개발 분야 세계 최대의 국제회의이다. 루트회의는 아시아, 유럽, 미주, 지중해 등 권역별 회의로 구성하여 비즈니스 미팅 형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루트 아시아(Routes Asia)는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항공.. 2023.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