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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뉴스322

[코로나19 백신] 필리핀 백신 접종 현황(2021년 5월 30일 현재) 필리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현황 (2021년 3월 1일 이후 누계) ※ 총 접종분은 접종자 수를 의미하지 않음. 백신의 접종 회분(도즈)을 의미함. ■ 2021년 3월 1일 : 백신 접종 시작 ■ 2021년 5월 30일 : 총 5,180,721회분 접종 - 1회차 접종 누계 : 3,974,350 - 2회차 접종 누계 : 1,206,371 날짜 예방접종실적 총 현황 회차별 접종 현황 1회차 접종 누계 2회차 접종 누계 2021년 5월 30일 5,180,721 3,974,350 1,206,371 2021년 5월 25일 4,495,375 3,466,314 1,029,061 2021년 5월 22일 4,097,425 3,147,486 949,939 2021년 5월 18일 3,299,470 2,512,942 .. 2021. 5. 31.
[필리핀 생활] 필리핀인 10명 중 3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 이유 뎅기열에 걸렸던 경험이 있으면 모기에 매우 예민해지게 된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dengue virus)로 인한 급성발열성 감염병으로 주로 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흔한 질병이다. 뎅기열이 걸려도 별다른 증상이 없다는 사람도 많지만, 갑작스러운 고열과 근육통, 두통, 식용부진, 피부발진 등의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 사람도 많다. 때로는 "뼈를 부러뜨리는 열'로 표현될 만큼 극심한 고통을 겪게 되기도 한다.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필리핀 국민들이 뎅기열 예방 백신(뎅그박시아)을 무서워하는 것은 2016년 접종을 시작한 이래 수많은 사망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들이 숨지는 재앙과도 같은 일을 겪은 이후 뎅그박시아 백신 접종은 중단되었지만, 이때의 경험은 백신에 대한 공포감과 불신으로 남았다. .. 2021. 5. 29.
[코로나19 백신] 필리핀, 6월부터 A4 그룹(사회기반 시설 종사자)에 대한 백신 접종 시작 오늘(5월 28일) 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정부가 다음 달부터 A4 그룹과 A5 그룹에 속한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다. 코로나19 범정부 태스크포스 결의안(IATF Resolution No. 117)에 따라 A4 그룹 근로자를 위한 백신 배포를 승인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대체 A4 그룹이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필리핀 정부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권장 대상자를 A, B, C 세 가지로 크게 분류하고, 각 그룹을 다시 A1, A2, A3, A4, A5 등으로 나누어 차례대로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의료기관 종사자와 보건의료인을 최우선 순위인 A1 그룹에 놓고, 백신 접종이 시급하다고 여겨지는 순서대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다. A1 그룹(의료기관 종사자.. 2021. 5. 28.
[코로나19 백신] 필리핀 백신 접종 현황(2021년 5월 25일 현재) 필리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현황 (2021년 3월 1일 이후 누계) ※ 총 접종분은 접종자 수를 의미하지 않음. 백신의 접종 회분(도즈)을 의미함. ■ 2021년 3월 1일 : 백신 접종 시작 ■ 2021년 5월 25일 : 총 4,495,375회분 접종 - 1회차 접종 누계 : 3,466,314 - 2회차 접종 누계 : 1,029,061 날짜 예방접종실적 총 현황 회차별 접종 현황 1회차 접종 누계 2회차 접종 누계 2021년 5월 25일 4,495,375 3,466,314 1,029,061 2021년 5월 22일 4,097,425 3,147,486 949,939 2021년 5월 18일 3,299,470 2,512,942 786,528 2021년 5월 11일 2,539,693 2,025,038 51.. 2021. 5. 27.
[필리핀 입국] 격리호텔 및 공항픽업 예약 시 주의사항 총정리 ■ 필리핀으로 입국하는 여행객은 필리핀 검역국(BOQ)에서 격리용으로 지정한 호텔/시설에서 최소 9박 10일의 의무 격리 기간을 보내야 한다. 필리핀 도착 후에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격리 기간을 보내게 된다. 도착 당일을 1일로 계산한다. - 1일 : 필리핀 도착 / 호텔 체크인 *마닐라공항에서는 코로나19 검사 없음 - 7일 : 코로나19 PCR 검사 - 9일 : 검사 결과 확인 - 10일 : 시설격리 해제 / 호텔 체크아웃 ※ 호텔 체크아웃 후에는 도착 후 14일까지 관할 지자체의 관리하에 자가격리로 전환 ※ 필리핀 세부로 입국하는 경우 : 그웬 가르시아 주지사가 지난 5월 13일 발표한 각서(Memorandum issued on May 13, 2021)에 따라 세부공항 이용객은 공항 도착 후 코로나.. 2021. 5. 21.
[필리핀 입국] 아고다, 격리 호텔 예약을 위한 격리 패키지 플랫폼 런칭 호텔 예약 사이트인 아고다(Agoda)에서 격리 패키지(quarantine package)라는 이름으로 필리핀 입국자들을 위한 격리호텔 예약 플랫폼을 런칭했다. 기존 아고다 예약시스템을 이용해도 무방하지만,필리핀 검역국(BOQ-Bureau of Quarantine)) 지정 격리호텔인지 아닌지를 좀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아고다에서 격리 패키지로 예약 가능한 호텔은 필리핀 검역국(BOQ)에서 격리호텔 사용 승인을 받은 호텔이며, 마닐라와 세부, 앙헬레스, 클락, 바탕가스, 카비테 등으로 지역이 분류되어 있다. 격리 패키지로 숙박 예약 시 공항 픽업(airport transfer) 및 격리 기간 중 식사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 아고다 사이트 바로 가기 : https://www.agoda.c.. 2021. 5. 21.
[코로나19 백신] 필리핀 백신 접종 현황(2021년 5월 18일 현재) 필리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현황 (2021년 3월 1일 이후 누계) ※ 총 접종분은 접종자 수를 의미하지 않음. 백신의 접종 회분(도즈)을 의미함. ■ 2021년 3월 1일 : 백신 접종 시작 ■ 2021년 5월 18일 : 총 3,299,470회분 접종 - 1회차 접종 누계 : 2,512,942 - 2회차 접종 누계 : 786,528 - 운영 중인 백신 접종소의 수 : 3,850 날짜 예방접종실적 총 현황 회차별 접종 현황 1회차 접종 누계 2회차 접종 누계 2021년 5월 18일 3,299,470 2,512,942 786,528 2021년 5월 11일 2,539,693 2,025,038 514,655 2021년 5월 4일 2,065,235 1,744,649 320,586 2021년 4월 27일 1.. 2021. 5. 19.
[필리핀 관광부] 2021년 5월 현재 스테이케이션 운영 허가를 받은 마닐라 호텔 목록 GCQ 격리단계에서도 메트로 마닐라 지역 내 호텔에 스테이케이션 목적으로 투숙할 수 있을까? 필리핀 관광부(DOT)에 따르면 2021년 5월 현재 메트로 마닐라 지역 내 13개 호텔의 스테이케이션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지난 1월과 비교하여 스테이케이션 가능 호텔이 3곳 줄었는데 그중에는 지난 2월부터 영업을 중단한 마카티 샹그릴라(Makati Shangri-La) 호텔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이용 가능한 객실이 총 5,986개 있다고 하여 투숙객이 많을 리는 없어 보인다. 18세 미만과 65세 이상은 호텔 투숙이 금지된 데다가 NCR Plus 지역 내 거주자만 호텔에서 투숙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제약이 많기 때문이다. 참고로 현재 필리핀에서는 필리핀 관광부의 행정명령(Administrat.. 2021. 5. 19.
[필리핀 생활] 3,500페소를 내면 적십자(PRC)에서 모더나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요? 어제 필리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귀를 쫑긋하게 한 소식은 필리핀 적십자(PRC-Philippine Red Cross)에서 유료로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다는 뉴스였다. 필리핀 적십자사 회장인 리차드 고든에 발언에 따르면 20만 도즈의 모더나 백신을 엔리케 라존(Enrique Razon Jr)을 통해 주문했는데 3,500페소(한화 약 8만 원)를 내면 모더니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필리핀 최대 항만 운영업체를 가지고 있는 엔리케 라존은 솔레어 리조트 등을 소유한 억만장자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재산이 43.3%나 증가하였다는 사람으로 최근 포브스가 발표한 필리핀 부자 순위에 있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각설하고, 이 소식은 하루라도 빨리 백신을 맞고 싶.. 2021.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