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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은퇴청] 새로 발급받은 여권으로 은퇴비자 스티커 옮기기 새로 여권을 발급받아서 은퇴비자 스티커를 리스탬핑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비자스티커를 새로 발급받은 여권으로 옮기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은퇴청에서 접수를 받아 이민국으로 보내야 해서 처리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 편이다. 필리핀 은퇴청에서는 마카티 본청으로 접수할 경우를 기준으로 대략 열흘 정도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제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이민국에서 얼마나 빨리 처리되느냐에 따라 처리 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비자 스탬프를 옮길 때도 여권을 함께 제출해야만 해서 은퇴비자를 발급받을 때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필리핀에 체류하고 있어야 한다. 한편, 2020년 10월 기준으로 필리핀 은퇴비자를 가진 한국인은 14,144명으로 파악된다. 필리핀 은퇴비자 리스탬핑(Re-Stamping).. 2023. 11. 8.
[필리핀 이민국] 여권 재발급 후 필리핀 비자 리스탬핑(Re-Stamping) 받기 워킹비자나 학생비자 등 필리핀에서 체류 가능한 비자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권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여권을 새로 발급받았다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비자스탬프(비자스티커)는 어떻게 될까? 새로 발급받은 여권에는 사증(비자)이 없는데 어떻게 유효한 비자를 가지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을까? 일단 새로 발급받은 여권과 함께 비자가 있는 구여권을 함께 제시하고 필리핀 입국을 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구여권 없이 새로 발급받은 여권만 가지고 가거나 외국인등록증(ACR I-CARD)만 제시하면 입국을 거절당할 수도 있다. 공항 입국심사관 입장에서 보면 해당 외국인이 입국 시점을 기준으로 어떤 유효한 비자를 가졌는지 명확히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출입국 심사는 이민국 직원의 재량이라 새로 발급된 여권에 비자 스.. 2023. 11. 8.
[필리핀 이민국] 출입국 도장과 비자스탬프(비자스티커)의 차이 출입국관리를 목적으로 여권 비자란에 찍히는 스탬프를 출입국 도장(Passport stamp)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출입국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입국심사인 날인 절차를 생략하고 있지만, 필리핀에서는 여전히 출입국 도장을 받을 수 있다. 필리핀을 방문 또는 체류하면서 여권에 받을 수 있는 스탬프는 두 가지. 출입국 스탬프와 비자스탬프(비자스티커)이다. 출입국 도장은 입국도장(entry stamp)과 출국도장(exit stamp)으로 구분되는데, 이 스탬프를 보면 입국 및 출국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비자의 경우 잉크를 사용하여 도장 형태로 찍어주는 스탬프(VISA Stamp)와 스티커(VISA Sticker) 형태를 모두 사용하는데, 어떤 형태를 사용하는지는 비자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관광비자를 받고 .. 2023. 11. 8.
필리핀 입국서류: 필리핀 여행을 위해 긴급여권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2023년 11월 기준) 필리핀 여행 중 여권의 분실을 분실했다면 마닐라 또는 세부에 있는 필리핀 대사관에 가서 긴급여권을 새로 발급받는 방법으로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런데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여권을 분실했다면 어떻게 될까? 급하게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데도 불구하고 주말에는 대사관이 업무를 보지 않아 여권을 발급받을 수 없다고 불평하는 경우를 가끔 보는데, 실상 불필요한 불평이다. 이런 경우는 대사관이 문을 연다고 해도 한국으로의 귀국이 불가하다. 대사관에서 긴급여권을 새로 발급받은 뒤 필리핀 이민국(BI)에 방문하여 입국도장을 받아야만 필리핀에서 출국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민국까지 가서 입국도장을 다시 받아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새로 발급받은 긴급여권에는 필리핀 입국도장(entry stamp)이 없기 때문이다... 2023. 11. 7.
필리핀 입국서류: 필리핀 입국 시 잔여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 필수 필리핀 여행을 떠나려면 입국 서류로 무엇을 준비하면 될까? 잠깐 필리핀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준비물은 매우 간단하다. 여권과 항공권, 그리고 이트래블 큐알코드만 준비하면 된다. 다만 여권은 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아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체류할 수 있는 비자를 이미 가지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필리핀에서 출국하는 항공권을 반드시 준비해야만 된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30일 이내 필리핀에서 출국하는 항공권으로 준비할 필요가 없지만, 필리핀에서 출국하는 항공권 없이 편도 항공권만 가지고 있는 경우 이민국에서 관광비자 발급을 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필리핀 도착 후 공항에서 관광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왕복항공권이나 필리핀을 경유하는 제3국행 항공권으로 항공권을 준비해야만 한다. 필리.. 2023. 11. 7.
[마닐라 산책] 어느날 또다시 붉게 타오르리라 바랑가이 선거가 있는 날이었다. 공휴일이라서 그런지 좁은 골목길은 물론 넓은 대로변까지 온통 조용했다. 오가는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북적이던 소음으로 가득하던 거리가 이렇게 조용해지니, 평소와 다른 소리가 거리를 채운다. 골목길을 하얗게 보이게 만들 정도로 뜨거운 날씨 때문인지 그 흔한 고양이마저 거의 보이지 않지만, 가끔 이렇게 조용해진 거리를 보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와중에 앞에 걸어가는 남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자의 생김새는 매우 평범했지만, 그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한 것은 남자가 입고 있던 붉은색 티셔츠 때문이다. 티셔츠 뒤에 한글로 '결의문 나, 2010년 어느날 또다시 붉게 타오르리라'라고 적혀 있었던 것이다. 티셔츠 왼쪽 아래로는 안중근 의사의 손바닥 도장 모양이 선명하다.. 2023. 11. 7.
[필리핀 생활] 요즘 마닐라의 자동차 운전전문학원에서의 운전연수 비용 차를 어떻게 운전하는지 알아도 필리핀 마닐라에서 생활하면서 바로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기란 쉽지 않다. 도로 상태만큼이나 운전자의 자질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인데, 대체 왜 저렇게 운전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이야기가 저절로 나올 만큼 형편없는 매너를 가진 운전자도 쉽게 볼 수 있다. 차선위반이나 신호위반은 기본이요, 역주행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운전에 미숙하거나, 운전은 잘하지만 마닐라의 도로와 좀 더 친해지고 싶다면, 자동차 운전전문학원의 도움을 받아 운전을 익히면 된다. 마닐라에는 자동차 운전전문학원이 상당히 많고 학원마다 다양한 운전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운전면허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도로주행 PDC(Practical Driving Course) 교육이 메인이지만, 이미 운전면허.. 2023. 11. 5.
[필리핀 마닐라] 4,200원으로 손 세차를? 만달루용의 세차장 카페 종종 느끼는 부분이지만, 내가 사업으로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 대부분은 이미 누군가 하고 있다. 이를테면 세차장 카페와 같은 것이 그렇다. 세차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해서 세차장에 카페 같은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몇 년 전부터 필리핀에도 세차장 카페가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 보통 세차장 한편으로 작은 카페 공간을 만들어 놓고 간단하게 음료와 간식거리 정도를 팔지만, 본격적으로 식사 메뉴를 개발하여 식당을 겸하는 곳도 있다. 가끔은 삼겹살을 파는 가게도 보인다. 차가 늘 깨끗했으면 좋겠다는 사람에게는 좋은 일이지만, 필리핀에서 살면서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손세차이다. 인건비가 저렴한 덕분에 직접 세차하는 셀프 세차장이나 기계식 자동 세차장은 보기 .. 2023. 11. 5.
[마닐라 생활] 타이어 펑크 때우기와 직업의 귀천 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다고 하지만, 제 일을 하찮게 하는 사람은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다. 누구나 탐낼 만한 일을 하면서도 대충 일하는 사람도 종종 만난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는 어떤 일을 "어떻게" 하느냐이니, 무엇이 직업의 귀천을 구분하는지에 대해 가끔 생각해 보게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기본적인 성의는 보여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이 내 주변에 하나 있기 때문이다. 뛰어난 업무 능력이나 장인정신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불성실한 태도로 함께 일하는 이를 힘들게 할 필요는 없을 터인데 싶지만 잔소리는 나오지 않는다. '그냥 대충 하면 되지요'라는 마음가짐은 누군가의 지적으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래서일까, 험한 일이라도 자기 일을 .. 2023. 11. 4.
[마닐라 생활] 그랩카와 라디오 드라마 필리핀 라디오 드라마 소리 차에는 코로나가 한창이던 때 붙였던 스티커가 가득했다. 누군가 떼어내려고 시도했지만 잘되지 않았는지 모퉁이만 잔뜩 찢어져 있다. 하지만 차가 낡아 보이는 것이 지저분한 스티커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만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래된 차였다. 2012년 스티커가 있는 것을 봐서 최소 10년은 탔을 차는 움직일 때마다 '그르렁' 혹은 '덜덜'과 같은 내지 멀아야 하는 소리를 냈다. 쿠션감이라고는 전혀 없이 푹 가라앉은 의자는 차가 움직일 때마다 뼈마디를 함께 움직여 댔고, 의자가 움직일 때마다 언제 던져놓았는지도 모를 정도로 먼지가 뒤엉킨 온갖 잡동사니가 함께 흔들렸다. 이상하게 차가 잡히지 않는 날이었다. 약속 시간은 다 되어가는데 그랩은 물론이고 오토바.. 2023. 11. 3.
[필리핀 전통음식] 달콤한 따뜻함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따호(Taho) 필리핀 사람들의 아침 식사를 이야기하면서 따호(Taho)를 빼놓기 어렵다. 따호는 커스터드 크림처럼 부드럽게 만든 연두부를 주재료로 하여서 만드는 필리핀 음식이다. 그런데 두부가 주재료이건만 따호의 맛은 담백함보다는 달콤함에 가깝다. 단 음식을 즐겨 먹는 필리핀 사람들은 두부에 사탕수수즙이나 시럽 등을 담뿍 넣어서 단맛을 더한다. 팜트리(palm tree)에서 얻은 전분가루를 이용하여 구슬처럼 동글동글하게 만든 사고(Sago)를 설탕에 달게 조려낸 뒤 따호 위에 잔뜩 올려서 먹기도 한다. 사고는 버블티에 넣는 타피오카 펄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좀 더 작아서 좀 더 재밌는 식감을 낸다. 콩을 주재료로 만들었으니 건강에 좋을 듯도 하지만 단맛이 강해서 건강에 좋지 않을 것도 같은 생각이 들게 하는 음식이라고 .. 2023. 11. 3.
[마닐라 생활] 대충 살자, 필리핀 사람들처럼 - 오토바이로 매트리스 옮기기 정석대로 잘해보려고 너무 예민하게, 혹은 지나치게 애쓰지는 말자. 대충 살자, 필리핀 사람들처럼. [마닐라 생활] 대충 살자, 필리핀 사람들처럼 - 오토바이로 매트리스 옮기기 - Copyright 2023. 콘텐츠 스튜디오 필인러브 all rights reserved - ※ 저작권 안내: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PHILINLOVE)에 있으며 무단전재,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 사전 동의 없이 글, 사진, 동영상 등의 내용을 재편집하거나, 출처 없이 콘텐츠를 무단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3. 11. 2.
필리핀 가정부: 가사근로자 채용 시 메이드(Maid), 야야(Yaya), 올드시터(Old Sitter)의 차이 한국에서는 일정한 보수를 받고 가사노동을 해주는 노동자를 가정부, 가사도우미, 가사관리사, 가정관리사, 가사근로자, 가사노동자 등으로 칭하지만, 필리핀에서는 집안일을 해주는 사람을 도메스틱 워커(Domestic Worker)라고 부른다. 맡은 업무에 따라 메이드(일반 가정부), 야야(아이돌보미), 요리사(Cook), 정원사(Gardener) 등으로 나누어 채용을 하지만 고용노동부(DOLE)에서 이들을 통칭하여 부를 때 쓰는 명칭은 도메스틱 워커이다. 필리핀 타갈로그어로 카삼바하이(Kasambahay)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인 가정에서는 흔히 아떼(Ate)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아떼는 언니(elder sister)를 뜻하기에 가사근로자를 부를 때 쓰기에 적합한 명칭은 아니다. 친근함을 표현하고자 한다면 가.. 2023. 10. 31.
[필리핀 최저임금 현황] 가정부와 베이비시터 등 가사근로자의 최저임금 지역별 비교(2023년 현재) 2023년 10월 현재 필리핀 가사근로자의 최저임금은 평균 4,600페소로 한화 한화 11만 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최저임금이 가장 높다는 메트로 마닐라에서도 가사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은 월 6천 페소(한화 약 143,000원)에 불과하다. 하지만 실제 필리핀 마닐라에서 6천 페소만으로 가정부를 구하기란 쉽지 않다. 대부분의 직업과 마찬가지로 가사근로자라는 직업도 업무능력과 경험, 근무 시간, 고용 형태, 근무지 등에 따라 월급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청소만 하는 경우와 빨래와 다림질, 식료품 쇼핑과 요리까지 하는 경우는 월급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가정부를 구할 때는 어떤 일까지 할 것인지 충분히 논의한 뒤에 급여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집에서 숙식까지 해결하는 스테이인(Stay-in) 입주.. 2023. 10. 31.
[필리핀 최저임금 현황] 일당 1만 원? 행정구역에 따른 지역별 최저임금 비교(2023년 현재) 필리핀의 최저임금제도 - 일급으로 고시: 필리핀의 최저임금은 시간급이 아닌 일급(DAILY MINIMUM WAGE)으로 고시된다. - 최저임금 차등 적용: 필리핀의 최저임금은 전국적으로 단일하게 적용되지 않으며, 지역 실정에 맞추어서 지역별로 다른 최저임금을 적용한다. 행정구역에 따라 17개의 지방(Region)으로 구분하여 지역마다 다른 최저임금을 적용하고 있으며, 각 지역 내에서도 업종이나 기업 규모 등에 따라 최저임금을 달리 정하기도 한다. - 평균 일당 1만 원: 필리핀의 최저임금 수준은 평균 410페소(한화 약 만 원 정도)이다.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곳은 메트로 마닐라이며, 비농업부문 근로자는 1일 610페소(한화 약 1만 4,500원)의 최저임금을 받게 된다. 반면 최저임금이 가장 낮은 곳은.. 2023. 10. 31.
[필리핀 최저임금 현황] 방사모로 민다나오 이슬람 자치구(BARMM): 306페소~341페소 ※ 최저임금의 지역별·업종별·규모별 차등 적용 필리핀의 최저임금(Minimum Wage)은 전국적으로 단일하게 적용되지 않으며, 지역의 경제 상태의 실정에 맞추어서 지역별로 차별화된 최저임금을 적용한다. 행정구역에 따라 17개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지역에 따라 다른 최저임금을 적용한다. 같은 지역 내에서도 업종(산업)과 기업 규모에 따라 최저임금이 달라질 수 있다. 적용 지역: 방사모로 민다나오 이슬람 자치구(BARMM) - 행정구역(Region): BARMM Bangsamoro Autonomous Region in Muslim Mindanao 시티(CITIES) 마라위(MARAWI) 라미탄(LAMITAN) 코타바토(COTABATO CITY AND THE SPECIAL GEOGRAPHIC AREA) 주(P.. 2023. 10. 30.
[필리핀 최저임금 현황] 카라가 지방 - 시아르가오, 수리가오: 350페소 ※ 최저임금의 지역별·업종별·규모별 차등 적용 필리핀의 최저임금(Minimum Wage)은 전국적으로 단일하게 적용되지 않으며, 지역의 경제 상태의 실정에 맞추어서 지역별로 차별화된 최저임금을 적용한다. 행정구역에 따라 17개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지역에 따라 다른 최저임금을 적용한다. 같은 지역 내에서도 업종(산업)과 기업 규모에 따라 최저임금이 달라질 수 있다. 적용 지역: 카라가 지방(Caraga Region) - 행정구역(Region): REGION XIII (Caraga Region) 시티(CITIES) BAYUGAN BISLIG BUTUAN CABADBARAN SURIGAO TANDAG 주(PROVINCES) AGUSAN DEL NORTE AGUSAN DEL SUR DINAGAT ISLAND S.. 2023. 10. 30.
[필리핀 최저임금 현황] 소크사르젠 지방 - 제너럴산토스: 369페소~390페소 ※ 최저임금의 지역별·업종별·규모별 차등 적용 필리핀의 최저임금(Minimum Wage)은 전국적으로 단일하게 적용되지 않으며, 지역의 경제 상태의 실정에 맞추어서 지역별로 차별화된 최저임금을 적용한다. 행정구역에 따라 17개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지역에 따라 다른 최저임금을 적용한다. 같은 지역 내에서도 업종(산업)과 기업 규모에 따라 최저임금이 달라질 수 있다. 적용 지역: 소크사르젠 지방(SOCCSKSARGEN) - 행정구역(Region): REGION XII (SOCCSKSARGEN) 시티(CITIES) 제너럴산토스(GENERAL SANTOS) 키다파완(KIDAPAWAN) 코로나달(KORONADAL) 타구롱(TACURONG) 주(PROVINCES) 북부 코타바토(NORTH COTABATO): BAR.. 2023.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