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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정보/이벤트 세일소식250

필리핀 맥도날드. 아침식사 주문시 무료 커피 증정 이벤트 (12월 24일까지) 내일부터 12월 24일 토요일까지, 오전 이른 시간에 맥도날드(McDonald's)에서 아침을 먹을 생각이라면 맥도날드의 무료 커피( McCafe Premium Roast Coffee)를 받아보자. 이번 이벤트는 필리핀 내 160여 개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함께 진행되며, 맥도날드의 어떤 아침 메뉴를 주문해도 적용된다. 필리핀 맥도날드. 아침식사 주문시 무료 커피 증정 이벤트 (Get a FREE 8oz. McCafé Premium Roast Coffee with any McDo breakfast item) ■ 이벤트 기간 : 2017년 12월 16일 토요일 ~ 2017년 12월 24일 일요일 / 오전 4시 30분 ~ 오전 6시 ■ 이벤트 자세히 보기 : https://www.mcdonalds.com.ph.. 2017. 12. 15.
[필리핀 생활] 카페 프랑스, 샐러드에서 파스타까지 299페소 무한리필 이벤트 (12월 30일까지) 무언가 잔뜩 먹어보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면 가까운 '카페 프랑스(Cafe France)' 매장에 가보자. 카페 베이커리인 '카페 프랑스(Cafe France)'에서 샌드위치와 파스타는 물론 샐러드와 수프, 음료까지 무제한 제공 이벤트를 한다. 1인당 299페소를 내면 2시간 동안 무한리필 식사가 가능한데, 필리핀 내에 있는 서른 개가 넘는 '카페 프랑스(Cafe France)' 매장 전체에서 진행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테이크아웃은 불가능하고 매장 내에서 식사할 때만 혜택이 제공되며, 음식물을 남기는 경우 299페소를 추가로 내야 한다. 이 이벤트는 올해 2017년 12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필리핀 마닐라] 카페 프랑스 올유캔잇 무한리필 프로모! Cafe France ALL YOU CAN EAT P.. 2017. 12. 2.
필리핀 스타벅스 20주년 기념, 한정판 텀블러와 머그컵 판매 행사 (12월 1일) 스타벅스 머그컵이 6,295페소(한국 돈으로 135,027원)라고 하면 지나치게 비싸게 느껴지지만, 만약 한정 수량으로 내놓은 스페셜 에디션 제품이라고 하면 어떨까? 언뜻 보면 그저 그런 머그컵처럼 보이는 머그컵이라도 오직 필리핀에서만 그것도 단 하루 6시간 동안만 판매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설명을 붙이면 디자인이 달라보인다. 내친김에 좀 더 설명을 추가해서 필리핀 섬유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머그컵을 장식했다고 하면 갑자기 구매 욕구가 치솟기도 한다. 다시 여기에 한정판 번호가 적힌 인증서와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포장 상자까지 주는데, 오직 500개에 한해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면 아침부터 돈을 쓰러 스타벅스 매장 앞에 줄 선 필리핀 사람들을 볼 수 있게 된.. 2017. 11. 30.
[필리핀 생활] 세븐일레븐에서 10페소로 모닝커피를 마셔보자 (2018년 1월 2일까지) 필리핀 세븐일레븐(7-Eleven)에서 오전 시간에 커피를 10페소에 구매하도록 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 사이 세븐일레븐 매장을 방문하여 이벤트 관련 바코드(Q Code)를 제시하면 236mL의 커피를 단돈 10페소에 구매 가능한데, 커피 종류도 '브루드 커피(Brewed Coffee)'나 '프렌치 바닐라' 혹은 '모카치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2018년 1월 2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마간당 우마가(굿모닝)"을 외치며 필리핀 세븐일레븐에서 10페소로 모닝커피를 마셔보자. 필리핀 세븐일레븐(7-Eleven Philippines) 10페소 모닝커피 이벤트 ■ 이벤트 기간 : 2017년 11월 29일 ~ 2018년 1월 2일까지 /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2017. 11. 29.
[필리핀 마닐라] 코카콜라를 2,353페소어치 사면 헤드폰을 사은품으로 준다고? (기간 미정) "콜라를 사면 헤드폰을 준다고?' 필리핀 최대 온라인쇼핑몰인 라자다(LAZADA)에 조금 흥미로운 코카콜라 상품이 올라왔다. 필리핀에 널린 것이 콜라인데 콜라 파는 것이 뭐가 그렇게 대단하냐고 하겠지만, 상품 중에 콜라를 한 상자 가득사면 사은품으로 코카콜라 헤드폰(Coke Studio Headphones)을 준다. 아쉽게도 헤드폰이 사양에 대한 정보는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코카콜라 특유의 붉은 색을 한 헤드폰의 디자인이 꽤 괜찮아 보여 또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야 할까 망설이게 만든다. 대체 저 많은 콜라를 어떻게 다 마실까 싶지만, 그래도 5만 원 가격에 헤드폰도 주고, 심지어 배달료도 무료이니 코카콜라에서 주는 헤드폰의 음질이 궁금한 사람은 주문하기 버튼을 한번 눌러봐도 좋겠다. 단, 이 상품은 마카.. 2017. 11. 29.
[필리핀 마닐라] 세부퍼시픽 항공사 1페소 프로모션 (11월 30일까지) 필리핀 국내 여행이 하고 싶다거나, 필리핀에서 괌이나 시드니 등으로 해외여행을 나가보고 싶었다면 주목할 일이 생겼다. 세부퍼시픽 항공사(Cebu Pacific Air)의 1페소 프로모션이 시작된 것이다! 세부퍼시픽의 1페소 프로모션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중 가장 괜찮은 것으로 꼽히는 프로모션이다. 항공권의 기본요금(Base Fare)만 1페소이고 예약할 때 웹 관리자 수수료(Web Admin Fee), 12% 부가세 그리고 터미널 사용료 등과 같은 요금이 추가되지만 그래도 괌까지 왕복 3천 페소 남짓으로 가는 일은 굉장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단, 얼리버드(조기예약) 특가 항공권답게 이 1페소 항공권은 예약 후 일정변경 때 수수료가 비싸기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과연 해당 날짜에 항공권 사용이 가능한지 .. 2017. 11. 29.
[필리핀 마닐라] 딤섬 맛집 딘타이펑의 초콜릿 샤오룽바오 1페소 판매 이벤트(11월 28일) 현대 사회에서 돈이 많으면 일이 쉽게 해결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를테면 딤섬으로 유명한 "딘타이펑(Din Tai Fung)"의 체인점을 내는 것이 그렇다. 딘타이펑(Din Tai Fung)은 체인점 내는 일이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매장 규모나 인테리어는 물론 딤섬을 만드는 실력까지 모두 확인한 뒤 매장 개점을 허가해준다. 딘타이펑 필리핀도 매장을 내기 전에 대만에서 6개월 동안 훈련을 거쳐야 했는데, 딤섬이며 이런저런 요리를 만드는 일뿐만 아니라 고객 접객 방법, 심지어 테이블 구성까지 모두 꼼꼼하게 교육을 받아야만 했다. 재밌는 일은 이때 매장 개점 준비 교육을 받으러 갔던 리사 안젤레스(Lysa Angeles)라는 여직원에 얽힌 일화이다. 딘파이펑의 대만 본점에는 .. 2017. 11. 24.
[필리핀 마닐라] 크리스피크림도넛 할인이벤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2개 + 커피 1잔 = 100페소 (12월 31일까지) 아무리 리즈 시설이 끝났다고 해도 크리스피크림도넛 매장 안의 도넛 생산 시설은 잘만 돌아가는 듯하다. 공장 컨베이어 벨트를 연상시키는 도넛 생산 시설이 멈춘 것을 거의 본 적이 없으니 말이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의 지나친 단맛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있음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그 단맛이 그립기도 하니 크리스피크림도넛에서 할인행사를 하면 무시하기가 어려워진다. 필리핀 크리스피크림도넛(Krispy Kreme Philippines)에서 마카티와 보니파시오, 그린힐즈, 이스트우드, 퀘존의 일부 매장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Original Glazed) 2개와 12oz의 커피 한잔을 100페소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 이벤트 기간은 무려 올해 12월 31일까지, 커피는 시그니처 .. 2017. 11. 24.
[필리핀 생활] 골디락스 베이커리, 케이크 무제한 이벤트 (11월 26일) 필리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를 꼽으라면 "골디락스(Goldilocks Bakeshop)"를 빼놓을 수 없다. 무려 지난 1966년에 문을 연 이 빵집은 필리핀 전역에 무려 400개가 넘는 매장을 가지고 있는데, 필리핀 내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해외에도 진출하여 미국과 캐나다 등에도 매장을 가지고 있다. 생크림 케이크 등 각종 다양한 케이크가 등장한 요즘에 와서는 케이크 스타일이 너무 오래된 스타일이고, 맛도 너무 달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브랜드 인지도 및 제품 선호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그런데 골디락스 빵집에서 오는 11월 26일 일요일, 케이크의 날(National Cake Day)을 기념하여 "Cake-All-You-Can" 뷔페 프로모션을 한다고 한다. 케이크.. 2017. 11. 23.
[필리핀 마닐라] 레스토바 '케이블카' 25주년 기념 이벤트 - 하이네켄, 산미구엘 맥주가 25페소 (11월 25일) 하이네켄 맥주와 산미구엘 라이트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귀가 쫑긋할 소식! 마닐라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바(restobar) 중 하나인 "케이블카(Cable Car)"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하이네켄 (Heineken), 산미구엘 라이트(San Mig Light), 스미노프 뮬(Smirnoff Mule) 맥주를 25페소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 이벤트 날짜는 오는 11월 25일 토요일이며, 이날 오후 4시부터 행사가 시작된다. [필리핀 마닐라] 케이블카 25주년 기념 맥주 25페소 프로모(Php25 Beers at Cable Car’s 25th Anniversary) ■ 이벤트 기간 : 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오후 4시 ~ 맥주 재고 소진 시까지 ■ 이벤트 자세히 보기 :■ .. 2017. 11. 23.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글로브 서킷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바자 (11월 17일 ~ 19일) 복세편살과 나일리지?이 말을 알고 있다면, 10대이거나 10대가 가까이에 있을 확률이 높다. 이런 단어를 들으면 언어를 파괴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또 언젠가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는 이런 단어와 표현조차 옛사람들의 언어로 존중받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실상 우리가 쓰고 있는 단어를 보면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많은데 '바자'라는 단어도 그중 하나다. 식량을 교환하는 것조차 위대한 일로 여겨지던 그 먼 옛날의 일이지만, 중동 지역에서 고대 페르시아어로 식량을 "아바", 장소는 "자루"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 식량을 교환하던 장소, 즉 시장을 "바자르"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쓰는 "바자(bazaar)"라는 단어의 기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중동에서 쓰던 '바자"라는 단어는 유럽.. 2017. 11. 15.
에어아시아 얼리버드 빅세일 vs 세부퍼시픽 아세안 기념 항공권 프로모션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 혹은 타이페이, 호치민, 코타키나발루, 발리, 방콕, 씨엠립, 일본 등으로 가보고자 했다면 지금 항공권을 발권하면 좋을 것 같다. 대표적인 저가항공사, 세부퍼시픽과 에어아시아에서 모두 항공권 특가 세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충 검색해봐도 코타키나발루까지 왕복 비행기가 3,648페소에 나오니,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ktx 요금보다 싸다. 다만 저비용 항공사에서 파는 이런 항공권의 경우 환불 혹은 변경이 어렵기 때문에 발권 전에 정말 사용이 가능한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또, 기내수하물 외에 수하물을 실으려면 별도의 비용을 내야 하기 때문에 짐이 많은 경우라면 추가 수하물 비용을 고려해봐야 한다. ■ 에어아시아 얼리버드 빅세일 AirAsia RED HOT SALE 1.. 2017. 11. 14.
[필리핀 스타벅스] "Cheer Party"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 (11월 17일, 18일, 24일, 25일) 왜 크리스마스에 진저브레드 생강쿠키를 먹게 되었을까? 16세기 후반 엘리자베스 1세 여왕 때의 일이다. 영국을 '황금의 시기'로 이끈 이 여왕은 자신을 알현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나 주었다는데 그게 바로 진저브레드(Gingerbread 생강쿠키)였다고 한다. 당시 쿠키가 상당히 비싼 사치품이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왜 생강 쿠키가 선물이 되기 시작했는지는 미지수이다. 아무튼, 궁정 요리사는 여왕의 방문객이 오기 전에 미리 그 방문객의 모습을 닮은 모양의 진저브레드를 정교하게 만들어 구워야 했다고 한다. 당연히 엘리자베스 여왕의 특별 하사품이 모든 방문객에게 주어진 것은 아니었다. 선별된 손님에게만 특별히 주어졌으니, 여왕님의 선물은 곧 여왕님의 특별한 손님이었다는 표시가 되었다. 하긴 진저브레드.. 2017. 11. 14.
[필리핀 마닐라] 아세안 기간에는 맥도날드 맥딜리버리 배달비 40페소가 무료 (11월 13일~15일) 아세안 정상회담 덕분에 마닐라에 엄청난 교통 체증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만약 이 교통체증 때문에 외식하러 나가기 귀찮다면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배달하여 먹어보자. 필리핀 맥도날드(McDonald's Philippines)에서 아세안 기간 동안 배달서비스 비용을 무료로 할 예정이다. 원래 필리핀 맥도날드의 맥딜리버리(McDelivery) 배달료는 40페소. 하지만 오는 11월 15일까지는 400페소 이상을 주문하면 배달료 40페소를 내지 않아도 된다. 다만 86-2-36 전화번호를 통해 주문한 경우는 무료 배달 서비스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맥도날드 웹사이트 혹은 앱을 통해 주문해야만 한다. 아세안을 기념하여 일부 맥도날드 매장에서는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에 29페소짜리 맥프리즈(McFR.. 2017. 11. 13.
[필리핀 마닐라] 캐논 카메라 무료 클리닝 서비스 (11월 20일) 필리핀 마닐라에 살면서 캐논 카메라를 쓰고 있는데 카메라나 렌즈 클리닝을 한번 받아보고 싶었다면 11월 20일에 시간을 잠깐 비워두는 것이 좋겠다. 캐논 필리핀에서 오는 11월 20일에 카메라 무료 클리닝 및 무료 진단(free diagnosis) 이벤트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행사는 마닐라 보니파시오 맥킨리힐에 있는 캐논 고객센터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선착순 몇 명까지 가능하다는 식의 참여 인원 제한이 없다. 월요일부터 보니파시오까지 방문해야 함은 매우 번거롭게 느껴지지만, 무료이므로 시간이 된다면 한번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참고로 필리핀 캐논 서비스센터에서의 카메라 클리닝 서비스 비용은 1,000페소이다. 비싸게 느껴지지만, 그나마 필리핀 캐논 공식 판매처인 CMP.. 2017. 11. 12.
[필리핀 생활] 키자니아 마닐라 입장료를 할인받는 방법 (11월 19일까지) 다음 주에 필리핀에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31st ASEAN Summit)로 인해 몰 오브 아시아 근처에 사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교통 불편이 예상되기는 하지만, 모든 일이 꼭 나쁜 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아세안을 핑계로 이런저런 이벤트도 꽤 많이 열리기 때문이다. 마닐라 보니파시오 있는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KidZania Manila)에서 아세안을 기념하여 11월 11일부터 19일까지 어린이 티켓 구매 시 성인입장권을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한다. 어린이 1명당 성인 2명까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키자니아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을 하지 않고 당일 카운터에서 티켓을 발권해도 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다른 할인과 중복할인은 불가능하며, 할인행사가 11월 19일 .. 2017. 11. 10.
[필리핀 스타벅스] 2018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스티커 2장 증정 이벤트(11월 13일~15일) 필리핀에서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기 위해 스티커를 모으는 사람에게 반가운 소식!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기 위해서 18장이나 되는 스티커를 모으기가 힘들었다면 다음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 오전에 스타벅스에서 음료수를 마셔보자. 아세안 정상회담 기념으로 필리핀 스타벅스에서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오전 9시부터 12시 사이 음료를 구매하면 스티커 2장을 준다고 한다. 혹 오전 시간에 바빠서 스타벅스에 들를 시간이 없다고 해도 아쉬워 할 것은 없다.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는 음료수 가격을 20% 할인 판매한다고 한다. 이 이벤트는 병에 든 음료수를 제외하고,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모든 음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20% 할인을 받을 때도 다이어리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단, 스타벅스 멤버십카드를 이용하여 2.. 2017. 11. 10.
[필리핀 마닐라] 제이코 도넛 12개와 커피 두 잔이 499페소 (11월 8일~10일) 2012년도 3월의 일이니 벌써 꽤 오래전의 이야기이지만, 마닐라 메가몰에 도넛 가게가 하나 문을 열었다. 인도네시아에서 왔다는 프리미엄 도넛 가게였다. 이 도넛 가게는 필리핀 사람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 크리스피크림도넛이나 던킨도너츠와는 비교도 안 될 인기였다. 이 도넛을 먹기 위해서는 아침부터 긴 줄을 서야 했을 정도였다. 급기야 도넛 가게에서 한 사람당 2상자의 도넛만을 팔겠다고 했고, 사람들의 입에서는 이 도넛을 먹어보았다는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나오기 시작했다. 단맛이 지나치게 강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사실 매우 특별한 맛은 없어서 실제 먹어보면 대체 왜 그렇게나 줄을 서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무릇 사람의 입맛이란 각기 다른 법이다. 필리핀 사람들은 그 단맛을.. 2017.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