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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이해하기/생활•사회•문화235

[필리핀 생활] 2020년, 필리핀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 TOP 50 필리핀 사람에게 가장 인기 있는 웹사이트는 어디일까? 2017년에 필리핀의 사이트랭크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당시 필리핀 내에서 운영되는 개별 웹사이트 중 가장 인기가 좋은 사이트는 ABS-CBN TV 네트워크였다. 2위는 인콰이어러(Inquirer), 3위는 GMA 네트워크(GMA Network)였다. 시밀러웹(SimilarWeb)에서는 구글,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를 필리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로 꼽았다. 그렇다면 3년 정도가 지난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일단 구글과 페이스북이 자리를 바꾸어서, 페이스북이 인기 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유튜브, 4위는 트위터이다. 쇼핑몰로는 쇼피(Shopee)와 라자다(Lazada)가 각각 8위와 9위를 차지했다. 삼성 사이트도 47위에 올라와 있다... 2020. 7. 24.
[필리핀 마닐라] 키자니아 마닐라(KidZania Manila) 테마파크 운영 중단 보니파시오에 있는 키자니아 마닐라(KidZania Manila)가 영구적으로 문을 닫는다는 소식이다. 키자니아 마닐라의 프랜차이즈 업체인 플레이이노베이션(Play Innovations Inc.)에 따르면 2020년 8월 31일부터 키자니아 마닐라 시설이 영구적으로 폐쇄된다. 키자니아 마닐라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미 3월 중순부터 문을 닫은 상태이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져서 시설 운영이 허용된다고 해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어린이 시설이 운영되기는 어렵다는 이유에서이다. 키자니아(KidZania)는 전 세계 곳곳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직업 체험 테마파크이다. 지난 1999년 멕시코 산타페에 처음으로 키자니아(KidZania Santa Fe)가 문을 열었을 때만 해도 직업 체험 테마파크는 .. 2020. 7. 23.
[필리핀 인구] 계획되지 않은 임신으로 태어날 214,000명의 코로나 베이비 모든 것이 불확실한 이 사회에서 하나는 확실한 듯하다. 코로나19로 아무리 생활이 어려워져도 1억870만 명에 달한다는 필리핀의 인구가 줄어들 일은 없어 보인다. 코로나 베이비 탄생으로 내년에는 필리핀 인구가 좀 더 증가할 것 같다. 이번 달 초, 필리핀 정부에서는 가족계획 정책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봉쇄 기간에 재택근무가 확산하면서 베이비붐이 일어날 것을 우려한 것이다. 물론 인구의 증가는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된다. 노동력이 늘게 된다는 것은 시장 규모를 키울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필리핀 인구가 1억을 넘겼을 때만 해도 내수 시장이 확보됨으로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리라 기대하기도 했다. 하지만 경제적 성취 없이 인구만 증가하는 것은 .. 2020. 6. 21.
[필리핀 날씨] 기상청(PAGASA), 오늘부터 우기가 시작됨을 선언 (태풍의 이름) 필리핀 기상청(PAGASA)에서 오늘(2020년 6월 12일)부터 우기(rainy season)가 시작됨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필리핀 기상청에서는 강우량을 기준으로 우기가 시작을 공식적으로 안내하는데, 3일 연속 비가 내리면서 5일 동안 최소 25mm의 강우량이 되는 시기가 오면 우기 시즌이 시작되었다고 판단한다. 작년엔 우기가 2019년 6월 14일부터 시작되었으니, 올해는 작년보다 이틀 빠르게 시작된 셈이다. 코로나19로 외출을 하기 힘든 요즘과 같은 시기에 태풍이 오는 것은 반갑지 않은 일이지만, 그래도 모든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우기가 시작되었다는 것은 이제 더운 시기는 끝났다는 이야기가 된다. 필리핀을 연중 계속 더운 나라로만 느끼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 생활해보면 지역에 따라 날씨 변화.. 2020. 6. 12.
[필리핀 마닐라] 마닐라시(Manila City)의 주류 판매 금지 해제 (말라떼 코로나19 발생현황) 마닐라 시(Manila City)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5명을 기록하던 지난 3월 28일, 마닐라시 시장(mayor)인 이스코 모레노 도마고소(Isko Moreno Domagoso)는 행정명령(Executive Order No. 2020-026)을 통해 주류의 판매 및 유통에 대해 금지령을 선포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점점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거리에 모여 술을 마시는 모습이 확인되자 강경책을 들고 나선 것이었다. 당시 이스코 모레노 도마고소는 이 금주령을 위반할 경우 판매 업소의 사업허가(비즈니스 퍼밋)를 취소할 것이라고 호령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봉쇄‧격리조치가 끝날 때까지 금주령은 계속 시행된다고 밝혀 애주가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하지만 메트로 마닐라의 다른 지역에서 주류 판.. 2020. 6. 8.
[필리핀 생활] 마닐라워터의 6월 수도요금 계산법 지난 3월, 필리핀 루손섬에 지역사회 격리조치가 내려지면서 매랄코니 마닐라워터에서 이런저런 조삼모사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중 하나가 납부기한 연장이다. "요금을 나중에 내도 됩니다."라는 이야기가 내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되는 것도 아니건만, 당장 돈이 나가지 않아도 됨에 사람들은 기뻐했다. 하지만 6월이 되면서 그동안 밀렸던 전기세이며 수도세를 내야 하는 시기가 와버렸다. 수도요금은 전기요금처럼 심하게 비싸지는 않지만, 그래도 서민들에게는 수도 요금이 얼마나 나왔을지 걱정이 될 수밖에 없다. 마닐라 워터(Manila Water Company, Inc.)의 청구서를 받고 다소 의아했다면 이유는 간단하다. 이번 6월에 나온 수도 요금 고지서는 실제 사용량이 반영된 금액이기 때문이다. 3월부터 5월까지는 .. 2020. 6. 5.
[필리핀 마닐라 생활] 마카티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벌금이 1,000페소 지난 3월 중순, 필리핀 과학기술부(DOST)에서는 과학 기술부 산하의 필리핀 섬유 연구소(PTRI-Philippine Textile Research Institute)와 함께 리웨어 페이스 마스크(REwear face mask)를 개발했다면서 대대적인 홍보를 했다. 필리핀 섬유 연구소(PTRI)의 섬유 코팅 기술을 사용해서 최대 50번까지 빨아 쓸 수 있는 마스크를 개발했는데, 타이타이(Taytay)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대량생산한 뒤 지방정부 기간에 배포한다는 것이다. 마스크는 세탁하면 필터의 기능을 잃기 쉽지만, 리웨어 페이스 마스크는 빨아도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을 수 있다고 했다. 과학기술부에서는 특수 발수처리를 해서 액체가 천 안으로 침투하지 못하게 했지만, 마스크 전체가 아닌 섬유만을 코팅하는 .. 2020. 5. 27.
[필리핀 마닐라 생활] 통상산업부(DTI)에서는 미용실과 이발소의 영업을 언제 허가할까? 3월 중순, 루손섬에 지역 봉쇄·격리 조치(Community Quarantine)가 내려지자 필리핀 통상산업부(DTI)에서는 영업분야(Business Operation)에서 지켜져야 할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을 보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제조, 소매, 서비스 제공 사업장은 건강과 안전 관련 조치 하에 영업 수행하게 되어 있다. 슈퍼마켓이나 은행, 약국 등 생활 필수업종을 제외하고 영업을 할 수 없도록 하면서 인터넷 또는 온라인을 통해 물품을 직접 구매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기도 하다. 당시로써는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지만, 많은 사람이 모이는 영업장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가 어려운 업종 중 하나는 바로 미용실과 이발소였다.집에 머무는 기간이 70일을 넘기면서 대체 언제 머.. 2020. 5. 25.
[필리핀 현지 소식] SWS, 코로나19 관련 필리핀인의 국민 인식조사 오늘 해리 로케(Harry Roque) 대통령 대변인은 "필리핀의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 능력은 하루 32,000건으로 목표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 발표에 대한 필리핀 사람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루손섬에 격리조치가 시작되었던 3월 중순에 나왔으면 크게 환영받았을지도 모르지만, 매일 보건부에서 발표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정확한지조차도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코로나19 검사 능력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마냥 반가워하기란 쉽지 않다. 필리핀 정부에서 이토록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는 것도 당연하다.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가 나온 지난 1월 30일 이후 넉 달 가까운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필리핀 정부에서는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검사 후 어떻게 조치를 하고 있는.. 2020. 5. 25.
[필리핀 생활] 메랄코(Meralco)의 과도한 전기요금과 47페소 환불 쇼핑몰이나 은행으로 피서도 편히 가지 못하는 요즘, 하루에도 다섯 번은 넘게 내 마음에 생기는 갈등은 전기세에 대한 두려움과 더위에 대한 거부감이다. 더위를 먹으면 약도 없다는 식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에어컨의 전원 버튼을 눌러보지만, 다음 달 메랄코(Meralco)에서 내밀 전기세 고지서가 무섭지 않을 수 없다. 필리핀 마닐라의 거리에 처음 가로등이 불을 밝힌 것은 1895년 1월 17일이라고 전해진다. 당시 마닐라 퀴아포 지역에 라 일렉트리스타(La Electricista)라는 이름의 회사가 생겼는데 이 회사에서 최초로 마닐라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였다고 한다. 1919년에 이르러 라 일렉트리스는 마닐라 일렉트릭 컴퍼니(Manila Electric Company)와 합병되었는데 이 회사가 바로 메랄코(M.. 2020. 5. 21.
[필리핀 공휴일]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와 이드 알피트르(Eid-al-Fitr) 라마단 축제 어제 두테르테 대통령은 5월 25일 월요일을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 공휴일로 선언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라마단 기간이 끝나는 것을 축하하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검역에 대한 규정을 잘 지켜야 한다는 말을 덧붙여야 했다. 이드 알피트르는 이슬람교의 금식 기간인 라마단(Ramadan)이 끝나는 날로 무슬림이 자기 수양의 시간을 무사히 마치고 일상의 삶으로 돌아오는 것을 기뻐하는 축제의 날이다. 필리핀의 정기 공휴일(regular holiday)이지만, 이슬람 달력에 따라 라마단 기간이 정해지기 때문에 해마다 휴일의 날짜가 달라진다. 해마다 정초가 되면 말라카냥에서는 그해의 공휴일을 발표하게 되는데,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 날짜만큼은 라마단이 끝나갈 때 필리피노 무슬림 국가위원.. 2020. 5. 20.
[필리핀 마닐라] 메트로 마닐라의 주류 판매 허용 지역과 금지 지역(금주령) 꼭 필요한 외출 외에는 하지 말라고 국민들에게 신신당부를 해놓고 정작 본인은 가족이 있는 다바오로 가버린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필리핀 루손섬에 ECQ라는 이름으로 강화된 지역사회 격리조치를 내렸을 때, 그러니까 지난 3월 중순의 일이지만 모든 규칙은 엄격하게 보였다. ECQ에 대한 상세 지침이 내려졌는데, 어찌나 까다로운지 규칙에 따라 외출하기보다는 집에 있기를 선택하고 싶을 정도였다. 그런데 ECQ 상세 지침을 보면 주류 판매에 대한 내용이 없다. 주류 판매 허용할지에 대한 결정은 지방자치단체(LGUs)에 달려있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시(City)에서 하나둘씩 지역 내 주류 판매 금지령을 선포하기 시작했다. 음주와 코로나19 감염 사이의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하지만.. 2020. 5. 19.
[필리핀 날씨] 올해 1호 태풍 봉퐁의 이동 예상 경로 - 필리핀 이름 암보(AMBO) 2020년 제1호 태풍 봉퐁(VONGFONG)이 내일 필리핀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 기상청(PAGASA)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태풍 봉퐁은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세부 북동쪽 약 320㎞ 부근 해상에 접근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1호 태풍인 봉퐁(VONGFONG)은 마카오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말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필리핀 기상청(PAGASA)에서 정한 필리핀식 이름은 암보(AMBO)이다. 태풍 관측이 시작된 1951년 이래 역대 8번째로 늦게 발생한 것이라는 태풍 ‘봉퐁’은 5월 12일 필리핀 세부 동북동쪽 약 57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첫 태풍이라고는 하지만 발생 시기가 5월로 늦기 때문에 강도가 약하지 않다. 중심기압 992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2.. 2020. 5. 14.
[필리핀 생활] 필리핀인 인플루언서는 팔로워가 얼마나 될까 필리핀인 인플루언서 ■ 조사시점 : 2020년 4월 ■ 비고 - 인플루언서(Influencer) : 소셜미디어에서 영향력 있는 개인 - 조작된 가짜 인플루언서가 아니라 정상적인 인플루언서라면 팔로워 대비 게시물당 평균 좋아요는 1~3% 내외로 파악된다. 이름비고페이스북 팔로우인스타그램 팔로워유투브 구독자수Alex Gonzaga가수, 배우, 사회자, 코메디언3,096,265명8백만5.54MAlodia Gosiengfiao필리핀에서 가장 유명한 코스 플레이어로 모델, 여배우, 가수로도 활동함6,697,499명1.3백만1.28MAnna Cay유투브 인플루언서. 뷰티 채널 운영186,572명346천805KAnne Curtis유명 배우 겸 가수14,495,891명13.9백만beautyklove유튜브에서 뷰티. 패.. 2020. 5. 11.
[필리핀 날씨] 2020년의 첫 태풍, '1호 태풍 AMBO' 필리핀 접근 물건, 특히 가전제품을 잘 구매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구매한 것 중 가장 쓸모 있다고 여기게 된 것은 냉장고와 에어컨이다. 이 두 개가 없었다면 삶의 질이 얼마나 떨어졌을까. 요즘과 같은 때에 에어컨이 없으면 얼마나 불쾌함에 시달렸을지 상상도 하기 싫을 정도이다. 오늘 오후 1시 40분, 퀘존 시(Quezon City)의 섭씨 기온이 34.4°C를 기록했다. 온도 자체도 높지만 습도가 53.7%나 되어서 열지수(히트인덱스)가 41°C에 이른다. 오후가 되면 숨쉬기조차 귀찮을 정도로 더운 요즘,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은 열대저기압밖에 없는 듯하다. 필리핀 민다나오 주변으로 열대 저기압(태풍)이 형성되어 있다는 소식이다. 매년 평균 20개나 되는 열대 저기압(Tropical Depression)의 .. 2020. 5. 10.
[필리핀 날씨] 오늘 클락의 기온이 46°C였다고요? 오늘 필리핀 기상청(PAGASA) 사이트나 신문에서 날씨 관련 뉴스를 보다가 클락의 기온이 46°C까지 올라갔다고 생각했다면, 일기예보 화면을 다시 보는 것이 좋겠다. 숫자와 °C가 함께 있어서 언뜻 보면 기온(air temperature)처럼 보이지만, 히트 인덱스(heat index)를 보았을 가능성이 높다. 열지수(Heat Index)는 사람이 실제로 느끼는 더위를 지수화한 것으로 기온과 습도를 함께 고려해 계산된다. '사람이 실제로 주어진 환경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온도 지수'라서 체감온도(AT: Apparent Temperature)라고 번역되기도 하지만, 체감온도는 외부에 있는 사람이나 동물이 바람과 한기에 노출된 피부로부터 열을 빼앗길 때 느끼는 추운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열지수에서는 .. 2020. 5. 7.
[필리핀 날씨] 온도(temperature)과 열지수(HeatIndex), 체감온도(AT)의 차이 어제(5월 4일) 메트로 마닐라의 기온은 36.5도로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이었다고 한다. 루손섬 북쪽 끝에 있는 투게가라오는 원래 덥기로 유명한 곳이지만, 기온이 무려 40도까지 치솟았다고 하니 얼마나 더웠을지 짐작도 되지 않는다. 한국의 5월은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이지만, 필리핀에서는 요즘이 가장 더운 시기이다. 오후 2시 정도에 바깥에 나가 송곳처럼 찌르는 햇살을 바라보면 필리핀에 "더운 나라"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것이 얼마나 타당한지 깨닫게 되기도 한다. 이 독한 더위는 우기(rainy season)가 오기 전까지 계속되는데, 특정 날짜가 되었다고 하여 우기가 시작되는 것은 아니다. 필리핀 기상청(PAGASA)에서는 3일 연속 비가 내리면서 5일 동안 최소 25mm의 강우량이 되면 우기가 되었.. 2020. 5. 5.
[필리핀에서 집 구하기] 필리핀 앙헬레스 - 데카 클락(Deca Clark) 주택단지 데카 클락 리조트 앤 레지던스(DECA Clark Resort And Residences)파기빅(Pag-IBIG) 지방 도시 주택 공급 프로젝트에 따라 서민용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 주택단지로 데카 타운하우스((Deca Homes Townhouse)라고 부르기도 함 ■ 홈페이지 : http://www.decahomes.com.ph/■ 위치 : 앙헬레스 프렌드쉽 코리아타운(한인타운) 근처 ■ 주소 : Deca Clark Subdivision, Brgy. Margot, Angeles City, Pampanga [필리핀에서 집 구하기] 필리핀 앙헬레스 - 데카 클락(Deca Clark) 주택단지 - Copyright 2020. 콘텐츠 스튜디오 필인러브 all rights reserved - ※ 저작권에 관.. 202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