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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정보1442

[필리핀 마닐라] 마닐라공항에서 쿠폰택시 이용하기 - 목적지별 쿠폰택시 요금표 마닐라 공항에는 공항 쿠폰택시(Airport coupon taxi)라고 해서 목적지까지의 거리를 정액제로 환산하여 미리 쿠폰을 사서 타는 형태의 택시가 있다. 목적지에 따라 미리 정해진 고정요금(Fixed rate tax)을 내고 이용하는 선불제 택시인데, 요금은 꽤 비싼 편이지만 요금흥정을 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또 택시 잡기가 쉬운 편이고, 택시 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가까운 말라떼나 마카티 등 가까운 곳에 갈 때면 비싼 요금을 주고 굳이 이용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멀리 루손섬 곳곳까지 장거리 운행도 하므로 교통편이 열악한 지역을 가려고 할 때면 한번 이용해볼 만하다. 쿠폰택시는 지역별로 요금이 지정되어 있으며. 요금은 아래와 같다.* 아래 pdf 파일은 공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았으나, .. 2017. 11. 26.
[필리핀 마닐라] 마닐라공항에서 공항택시 이용하기 - 쿠폰택시 및 일반택시와 요금 비교 필리핀 마닐라공항에는 세 종류의 택시가 있다. 노란색 공항택시, 고정 요금을 내는 쿠폰택시 그리고 흰색의 일반택시이다. 요즘은 그랩 서비스도 이용객이 상당히 늘었지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인터넷 사용이 안 되는 경우에는 이용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필리핀에 처음 오는 외국인 여행객이 보통 많이 이용하게 되는 것이 노란색 공항택시인데 비교적 차량 상태가 깨끗하고, 요금 속임수가 적기 때문이다. 노란색 공항택시의 미터기 조작을 당해본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공항택시이든 뭐든 마닐라의 택시는 어떤 택시라도 크게 믿지 않지만, 그래도 공항택시가 일반택시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요즘은 그랩에서 마닐라공항에 그랩부스를 마련해두고 직원이 손님 대신 차를 불러주는 서비스.. 2017. 11. 26.
[필리핀 마닐라] 마닐라공항 공항터미널 위치 안내 (터미널2에서 터미널3까지 걸어갈 수 있을까) 지금으로부터 35년 전의 일이다 .1983년 8월 21일의 일이었다. 이날은 미국에 망명했던 베니그노 아키노(Benigno Aquino)가 조국인 필리핀으로 돌아오는 날이었다. 베니그노 아키노는 마르코스 정부에 저항했던 필리핀 민주화 운동의 선구주자인 인물이었는데, 마닐라에 도착하고 나서도 결국 고향의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마닐라공항에서 암살당한 것이다. 아키노의 장례식에는 수백만 군중이 몰려들었고, 그의 죽음은 필리핀이 민주화를 이루는 것의 시발점이 되었다. 그가 암살당하고 난 3년 뒤에야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와 그의 부인 이멜다가 드디어 정권에서 물러나는 일이 생겼던 것이다. "피플 파워"의 힘이었다. 그때만 해도 가난과 부패를 이겨내고 싶었던 필리핀 사람들의 마음이 그렇게 하나로 뭉쳐 있었.. 2017. 11. 25.
[필리핀 마닐라] 아얄라 트라이앵글 공원, 크리스마스 빛의 축제(Festival of Lights) - 2018년 1월 7일까지 매일 필리핀에서 가장 큰 명절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크리스마스를 빼놓을 수 없다. 9월만 되어도 크리스마스 세일을 하고, 12월 25일까지 며칠이 남았는지 디데이(D-Day)를 매일 헤아리는 곳이 필리핀이니 말이다. 마카티의 "아얄라 트라이앵글 가든(Ayala Triangle Gardens)"에서 해마다 크리스마스면 열리는 "빛의 축제(Festival of Lights)"도 이미 지난 11월 9일에 시작되었다. 올해로써 9년째 실시되고 있는 마카티의 "빛의 축제(Festival of Lights)"는 Conde Nast Traveller 잡지에서 파리 샹젤리제와 일본의 고베 루미나리(Kobe Luminarie)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곱 개의 조명 중 하나로 선정된 바도 있다는 축제이다. 파리에 다녀.. 2017. 11. 22.
[필리핀 마닐라] TWG의 고급레스토랑 "TWG 티 살롱 앤 부티크(TWG Tea Salon and Boutique)" 필리핀 마닐라에서 어딘가 고급스러운 곳에 가서 우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TWG 레스토랑이 어떠냐고 추천하고 싶다. 이 레스토랑의 정식 명칭은 "TWG 티 살롱 앤 부티크(TWG Tea Salon and Boutique)"인데, 차(tea)를 좋아한다는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고급 티 브랜드인 '티더블유지(TWG)' 바로 그곳에서 하는 레스토랑이다. 이 멋진 레스토랑은 싱가포르를 포함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곳곳 매장이 있는데, 필리핀 마닐라에도 매장이 있다. TWG는 지난 2012도에 마닐라 마카티 그린벨트5에 매장을 열면서 필리핀에 진출했는데, 이후 보니파시오와 락웰 등으로 매장을 넓혀 2017년 현재 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식사 가격대가 높은 편이.. 2017. 11. 21.
[필리핀 마닐라] 두테르테 정부의 지프니 근대화 프로그램으로 지프니 요금이 인상될까? 요즘 필리핀 마닐라의 지프니 요금은 얼마일까?지난 9월의 일인데, 지프니(jeepney) 운송협회에서 필리핀 육상교통가맹규제위원회(LTFRB. Land Transportation Franchising and Regulatory Board)에 지프니 요금 인상을 요구했다. 유가가 올라감에 따라 지프니 요금을 8페소에서 최소 10페소로 올려야 한다는 요구였다. LTFRB는 심사숙고를 해보겠다고 했지만 두 달이 지난 지금도 지프니 요금은 인상되지 않았다. 필리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그 어떤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필리핀 정부에서 쌀값과 지프니 가격만큼은 껑충 뛰게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집값이니 전기세니 하다못해 껌값까지 모든 것의 물가를 올려도 그 두 가지만은 가격이 오르는 것을.. 2017. 11. 17.
[필리핀 마닐라] 마닐라공항에서 주차하기 - 파크앤플라이(Park 'N' Fly) 주차요금 안내 "마닐라공항에 주차를 해두고 잠깐 해외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주차비가 얼마나 들까요?"여행을 갈 때 자가용을 공항에 주차하여야 하는 경우가 있다. 마닐라공항 어디에 어떻게 장기 주차를 하면 좋을까? 마닐라공항에서 주차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이다. 공항 터미널과 연결된 유료주차장(pay parking)에 주차하는 것과 공항에서 조금 떨어진 파크앤플라이(Park 'N' Fly) 주차빌딩에 주차하는 것인데, 주차해야 하는 기간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마닐라공항 터미널 1과 터미널 2에서는 원칙적으로 장기주차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공항 이용객과 비교하면 주차장 규모가 크지 않기에 장기 주차를 허용하지 않는 것인데, 특히 터미널4의 경우 고작 155대밖에 수용하지 못하는 규모라서 주차장 공간을 찾.. 2017. 11. 16.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카메라 장비가게- 셔터마스터 프로(Shutter Master Pro) 많은 이들이 장사에서 성공하기 위한 조건으로 위치적인 요건을 꼽는다. 가게 목이 성공을 보장하는 절대적 요인은 아니라는 사람도 있지만, 고객 방문이 필요한 사업아이템이라면 매장 위치가 중요한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고객 방문이 최적화되지 않은 위치에서도 성공하는 가게가 분명 존재한다. 고객이 방문하기 좋은 곳에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늘어나는 가게 임대료를 고려해봐야 한다. 또 사업 아이템에 따라 가게 위치가 큰 상관이 없는 경우도 있다. 자리가 좋아 장사가 잘되는 것을 기대하기보다 다른 곳에서 구하기 힘든 물건을 판매함으로써 고객을 유인하는 것이다. 필리핀에서 가끔 뭐 이런 데 가게가 있을까 싶은 곳에서 매장을 찾는 경우가 있다. 카메라 장비나 스쿠버 다이빙 장비처럼 구매 계층이 딱 정해져.. 2017. 11. 15.
평창올림픽으로 필리핀 사람의 한국 방문이 무비자가 된다지만 대체 양양공항까지 어떻게 갈까? 필리핀인 여자친구를 한국으로 초대할 수 있을까?간혹 필리핀 사람을 한국으로 데리고 가고 싶다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이게 생각처럼 쉽지 않다. 필리핀은 한국과 사증 면제 협정 또는 무사증 허용 국가로 지정되지 않아 비자를 발급받아야 입국할 수 있는데, 필리핀 사람이 한국 비자를 받는 절차가 무척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무려 다섯 장이나 되는 사증발급신청서(APPLICATION FOR VISA)에는 학력과 직업, 입국목적 및 방문경비과 경비지불자까지 적게 되어 있다. 그런데 최근 정부가 발표한 "평창올림픽 및 개별관광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3개국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 2017. 11. 15.
[필리핀 생활] 마닐라와 세부에 사는 필리핀 교민 숫자는 얼마나 될까? + 이 글은 2017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019년 최신 통계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필리핀 생활] 전 세계 재외동포 750만 명 시대, 필리핀 교민은 몇 명이나 될까? (2019년) 1980년 시작된 장수 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이란 방송 프로그램을 모르는 한국인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 멋진 프로그램의 진행자 송해 선생님은 꼭 "멀리 계신 해외 동포 여러분, 해외 근로자 여러분. 지난 한 주 안녕하셨습니까"라고 인사를 하신다. 국외에 거주하고 있으나 한국인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포함하여 인사를 하신 것이다. 그런데 대체 송해 선생님이 말씀하신 해외 동포는 대체 몇 명이나 되는 것일까? 특히 필리핀에 사는 해외 동포는 모두 몇 명이나 되는 것일까? 1987년도 외교부 조.. 2017. 11. 14.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의 아이스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 기념행사 (11월 14일) 아세안 정상회의담(31st ASEAN SUMMIT)을 이유로 마닐라 도로 곳곳의 교통이 통제되면서 몰 오브 아시아 쪽으로의 외출이 꺼려지는 가운데 그래도 한번 가볼까 싶은 이벤트가 등장했다. 내일 11월 14일, KTO '한국관광공사(Korea Tourism Organization Manila Office)'에서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행사를 할 예정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해 몰 오브아시아(SM Mall of Asia)에 있는 아이스 스케이트 링크장(Ice Skating Rink)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반인에게도 무료로 공개되는 행사로 피겨스케이터 김해진, 신예지, 최휘, 김세나 등이 나올 예정이다. 엠블랙 출신 배우 겸 가수인 '천둥(Thunder)도 행사에 함께 하여 사.. 2017. 11. 13.
[필리핀 마닐라] 마닐라공항 각 터미널 내 흡연구역(흡연실) 위치 안내 지난 2017년 7월 23일, 필리핀 전역에 금연 행정명령(Executive Order No. 26)이 내려졌다. 이 금연령에 따라 모든 국영기관 빌딩과 학교, 직장, 병원, 음식점 등 공공장소 등에서의 흡연이 엄격히 금지되었으며, 위반한 횟수에 따라 500페소~ 10,000페소의 벌금이 부과되게 되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로 "담배와의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필리핀 보건부 (Department of Health, DoH)에서는 누군가 흡연하는 것을 목격할 경우 신고할 수 있는 핫라인 번호(02-711-1002)를 개설하기도 하는 등 강력한 금연 의지를 보여주었는데, 각 장소에 8x11인치 이상 크기의 금연 표지판 설치가 의무화되며 필리핀 곳곳에 금연 표지판이 붙여지게 되기도.. 2017. 11. 13.
[필리핀 누발리] 크리스마스 빛의 축제 Magical Field of Lights (2018년 1월 7일까지) Maligayang pasko!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산타로사 누발리(Nuvali)에서 제대로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매우 간단하다. 11월 11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저녁 6시 이후에 S7&R 쇼핑몰 뒤편의 The Fields로 나가면 된다. 누발리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Magical Field of Lights"라는 이름으로 멋진 빛의 축제를 열 예정이라고 한다. 호화찬란한 불빛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 빛의 쇼를 위해 자그마치 5000개 이상의 전등이 사용되었다고 하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담뿍 나는 시간을 보내러 선선한 저녁에 살짝 나들이를 다녀오면 좋겠다. 단, 행사장이 1,200평에 달하는 꽤 넓은 공간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가급적 편한 신발.. 2017. 11. 11.
필리핀 아세안 기간 중 마닐라 교통 통제지역 및 마닐라공항 이용에 대한 안내 "그냥 며칠이니까 견뎌라! (Please bear with us in the next few days)”오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제31차 아세안 정상회의(31st ASEAN Summit)가 필리핀에서 개최된다. 각국 세계 정상들이 참석하는 행사이다 보니 필리핀에서는 행사의 주최국으로서 안전문제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데, 6만 명이라는 인원이 배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이라는 시간이 특별공휴일(Special Non-working Day)로 지정되었으며, 아세안(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이 열리는 동안 마닐라 베이의 해상 작업 및 마닐라 항구 주변으로의 화물트럭 운행도 중단될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북부 루손 고속도.. 2017. 11. 10.
[필리핀 마닐라] 아얄라 트라이앵글 공원, 아세안 뮤직 페스티벌 (11월 14일) 필리핀 아세안 2017 국가 조직위원회에서 아세안(ASEAN) 50주년을 기념하여 마카티에 있는 "아얄라 트라이앵글 가든 (Ayala Triangle Gardens)"에서 "아세안 뮤직 페스티벌 (ASEAN Music Festival)"을 연다는 소식이다. '아얄라 랜드(Ayala Land)'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는 이번 음악 축제에서는 필리핀 락밴드 Silent Sanctuary와 Parokya ni Edgar, 인디포크 밴드 Ransom Collective, Ben & Ben 그리고 Franco 등이 공연할 예정이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아세안(ASEAN) 정상회의 기간 중 이 음악축제를 보기 위해 아얄라 트라이앵글 가든까지 가는 것은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만약 근처에 있다면 .. 2017. 11. 7.
[필리핀 마닐라] 양키캔들은 한국에서 사는 것과 마닐라에서 사는 것, 어느 쪽이 더 저렴할까? 파트리크 쥔스킨트의 소설 "향수"의 주인공, 그르누이 정도는 아닐지라도 방향제나 향초 등을 좋아한다고 하면 아마 '양키캔들(Yankee Candle)'이라는 브랜드 이름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미국 향초시장의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이 브랜드는 1969년에 마이클 키트렛지(Mike kitlredge)라는 이름의 미국인이 만든 브랜드인데, 창업 신화가 조금 재미있다. 그러니까 마이클이라는 사람이 처음부터 판매 목적으로 향초를 만들었던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저 어머니 선물을 살 돈이 없던 어린 소년이 집에서 우유갑을 이용하여 향초를 만들었는데 그게 이웃에게 입소문이 나서 창업까지 연결되었다는 환상적인 이야기인데, 무슨 동화 속의 이야기 같지만 실제 아메리칸 드림의 전형적인 성공 사례로 인정받고 있는 이야.. 2017. 11. 5.
[필리핀 마닐라] 테크노 게임 엑스포(Xtreme Techno Games Expo 2017) 최신 기술과 게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익스트림 테크노 게임 엑스포'가 열린다는 소리에 솔깃하여 마닐라 SMX 컨벤션센터에 갔다가 조금 실망을 했다. 성의 없이 뚝딱 만들어진 포스터를 보았을 때부터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명색이 엑스포인데 볼거리가 정말 빈약하기도 하다. 왜 입장료를 100페소씩이나 받는 것일까에 대해 의문스러울 정도이다. 그래도 드론 판매대만큼은 사람이 좀 붐볐는데,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인간이 탈 수 있다는 엄청난 크기의 드론(Kyxz Mendiola) 회사에서 나와 잠깐 직접 시연행사를 하기도 했고, Enchanted Kingdom 에서 나와서 6D experience 를 제공하기도 했지만, 최첨단의 기술과 게임을.. 2017. 11. 5.
[필리핀 마닐라] 보니파시오 하이스트릿에서 열리는 필리핀 문화축제, TLC 페스티벌(11월 4일) "2017 TLC축제(TLC Festival 2017)"가 다음 주 토요일(11월 4일) 마닐라 보니파시오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TLC는 여행, 음식, 주택 등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방송을 하는 미국의 케이블 채널인데,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타이완, 라오스 그리고 필리핀 등에도 방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TLC의 축제에서는 “Go Lokal”을 테마로 필리핀의 음식 및 생활 등 필리핀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필리핀 및 동남아시아의 유명 연예인과 유명 쉐프도 여럿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니 작년보다 더욱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기대된다. Cake Boss, Buddy Valestro, Luke Nguyen 등 유명 요리사와 함께 하는 요리시연.. 2017.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