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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정보1442

[필리핀 생활] 요즘 마닐라의 자동차 운전전문학원에서의 운전연수 비용 차를 어떻게 운전하는지 알아도 필리핀 마닐라에서 생활하면서 바로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기란 쉽지 않다. 도로 상태만큼이나 운전자의 자질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인데, 대체 왜 저렇게 운전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이야기가 저절로 나올 만큼 형편없는 매너를 가진 운전자도 쉽게 볼 수 있다. 차선위반이나 신호위반은 기본이요, 역주행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운전에 미숙하거나, 운전은 잘하지만 마닐라의 도로와 좀 더 친해지고 싶다면, 자동차 운전전문학원의 도움을 받아 운전을 익히면 된다. 마닐라에는 자동차 운전전문학원이 상당히 많고 학원마다 다양한 운전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운전면허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도로주행 PDC(Practical Driving Course) 교육이 메인이지만, 이미 운전면허.. 2023. 11. 5.
[필리핀 마닐라] 4,200원으로 손 세차를? 만달루용의 세차장 카페 종종 느끼는 부분이지만, 내가 사업으로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 대부분은 이미 누군가 하고 있다. 이를테면 세차장 카페와 같은 것이 그렇다. 세차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해서 세차장에 카페 같은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몇 년 전부터 필리핀에도 세차장 카페가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 보통 세차장 한편으로 작은 카페 공간을 만들어 놓고 간단하게 음료와 간식거리 정도를 팔지만, 본격적으로 식사 메뉴를 개발하여 식당을 겸하는 곳도 있다. 가끔은 삼겹살을 파는 가게도 보인다. 차가 늘 깨끗했으면 좋겠다는 사람에게는 좋은 일이지만, 필리핀에서 살면서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손세차이다. 인건비가 저렴한 덕분에 직접 세차하는 셀프 세차장이나 기계식 자동 세차장은 보기 .. 2023. 11. 5.
[필리핀 전통음식] 달콤한 따뜻함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따호(Taho) 필리핀 사람들의 아침 식사를 이야기하면서 따호(Taho)를 빼놓기 어렵다. 따호는 커스터드 크림처럼 부드럽게 만든 연두부를 주재료로 하여서 만드는 필리핀 음식이다. 그런데 두부가 주재료이건만 따호의 맛은 담백함보다는 달콤함에 가깝다. 단 음식을 즐겨 먹는 필리핀 사람들은 두부에 사탕수수즙이나 시럽 등을 담뿍 넣어서 단맛을 더한다. 팜트리(palm tree)에서 얻은 전분가루를 이용하여 구슬처럼 동글동글하게 만든 사고(Sago)를 설탕에 달게 조려낸 뒤 따호 위에 잔뜩 올려서 먹기도 한다. 사고는 버블티에 넣는 타피오카 펄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좀 더 작아서 좀 더 재밌는 식감을 낸다. 콩을 주재료로 만들었으니 건강에 좋을 듯도 하지만 단맛이 강해서 건강에 좋지 않을 것도 같은 생각이 들게 하는 음식이라고 .. 2023. 11. 3.
[마닐라 생활] MMDA, EDSA 버스전용차선 위반 시 과태료 대폭 인상 메트로마닐라개발청(MMDA)에서 EDSA 도로 내 버스전용차로 위반 시 부과되는 벌금을 파격적으로 올릴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지속적인 경고에도 불구하고 버스전용차로 위반자가 줄어들지 않음에 따른 특단의 조치이다. 현재 승용차가 버스전용차선을 이용할 경우 부과되는 과태료는 1천 페소(한화 약 23,800원). MMDA에 따르면 1천 페소의 벌금을 내고서라도 버스전용차선을 이용하려는 운전자가 종종 목격되기에 이를 5천 페소(한화 약 12만 원)로 인상하겠다는 것이다.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 액수는 점점 늘어나며, 운전면허 정지 또는 취소의 처벌을 받게 될 수도 있다. 한편, 버스전용차로 규정(Bus Carousel Lane regulation)은 지난 2018년 MMDA에서 마닐라의 차량 정체를 조금이라도.. 2023. 10. 27.
[필리핀 대중교통] 마닐라 마카티에서 산타로사 누발리까지 P2P 버스 운행스케줄 마닐라 마카티에서 산타로사 누발리(Nuvali)까지 P2P 버스 운행스케줄 - 문의: Tas Trans Corp. (02) 8 872-8497 ※ 위의 내용은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Nuvali: P2P Bus Schedule effective on October 9, 2023 until further notice [필리핀 대중교통] 마닐라 마카티에서 산타로사 누발리까지 P2P 버스 운행스케줄 - Copyright 2023. 콘텐츠 스튜디오 필인러브 all rights reserved - ※ 저작권 안내: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PHILINLOVE)에 있으며 무단전재,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 사전 동의 없이 글, 사진, 동영상 등의 내용을 재편집하거나, 출처 없이 콘텐츠를 무단.. 2023. 10. 19.
[필리핀 이민국] 외국인등록증(ACR I-Card)으로는 비자(필리핀 입국 자격) 확인 불가 최근 필리핀 이민국(BI)에서는 공지사항(Immigration Advisory)을 통해 외국인등록증(ACR I-Card)은 특정 비자를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음을 공지했다. 외국인등록증만으로는 필리핀 입국 시 비자 소지 여부를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여권에 비자 스탬프(비자 도장)가 없는 경우 필리핀 입국이 거부되거나 출국이 금지될 수 있다면서 새 여권에 동일한 스탬프를 다시 찍도록 신청하기를 당부했다. 안내문이 다소 난해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외국인등록증에 대한 필리핀 이민국의 규정을 알면 이 이야기를 이해하기가 쉬어진다. 필리핀 외국인등록증(ACR I-Card) ACR I-Card(Alien Certificate of Registration Identity Ca.. 2023. 9. 22.
[필리핀 마닐라] 마닐라공항 보안검색요원이 도둑질한 돈을 삼켰다고요? 요즘 필리핀 사람들의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뉴스 중 하나는 마닐라공항(NAIA)의 보안검색요원이 승객의 돈을 훔치다가 발각되자 지폐를 삼키려고 시도했다는 소식이다. 돈을 삼키는 영상의 화면까지 공개되어 SNS에서 큰 비난을 받고 있다. 승객에게서 훔친 것으로 추정되는 달러의 액수는 무려 300달러. 300달러이면 페소로 17,000페소이니, 보안검색요원의 한 달 월급에 가까운 돈이다. 여러 신문 기사를 종합해 보면 이번 사건은 이렇게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8일 일이다. 중국인 여행객이 필리핀 출국을 위해 마닐라공항 터미널1의 보안검색대를 통과했다. 하지만 미스터 채(Mr. Cai)은 곧 가지고 있던 돈이 지갑에서 사라진 것을 깨달았다. 채 씨는 300달러의 현금이 사라졌다고 바로 공항.. 2023. 9. 21.
반려동물 동반 해외여행: 필리핀 동물관리국(BAI)으로부터 수입허가증(SPS) 발급받기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개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을 데리고 가려면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필리핀 정부의 수입허가서이다. 수입허가증(반입허가서)는 필리핀 동물관리국(BAI)의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유효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60일(2달)이다. 필리핀 도착 후 공항에서 당일 접수 처리는 불가하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신청해서 반입 허가를 받아야 한다. - 수입허가증은 필리핀 도착 후 공항에서 검역심사를 받을 때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이다. 검역 기준을 지키지 못했을 경우 애완동물은 출발 국가로 반송 또는 격리 처분을 받게 되며 이때 발생하는 비용은 동물의 보호자가 부담해야 한다. - 필리핀 동물관리국(BAI)에서 발급한 수입허가증은 Import certificate 또는 Import.. 2023. 9. 17.
반려동물 동반 해외여행: 애완동물과 함께 필리핀 입국 시 필요한 서류 개나 고양이와 같은 동물과 함께 필리핀 입국을 할 경우 필요한 서류는 크게 세 가지로 ▲한국에서 출국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와 ▲항공사에 제출하는 서류 그리고 ▲필리핀에 입국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로 분류된다. 일단 한국에서 출국하려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발급받은 검역증명서가 필요하다. 그리고 항공사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반려동물 운송 서약서를 작성하여 항공사로 제출해야 한다. 필리핀공항 도착 후에는 공항 검역소에 필리핀 동물관리국(BAI)에서 발급한 수입허가증과 예방접종증명서 등을 제시해야만 한다. 동물의 종류에 따라 추가 서류가 요구될 수 있다. 구분 구비서류 항공사에 제출하는 서류 반려동물 운송 서약서 한국에서 출국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발급한 검역증명서 필리핀에 입국하기 위해 필요한.. 2023. 9. 17.
반려동물 동반 해외여행: 필리핀 애완동물 반입 규정과 비용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이라고 하여 해외 여행 시 동물 검역을 피할 수 없다. 세계 각국에서는 가축전염병이나 외래 병해충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외국으로부터 동물과 축산물 그리고 식물의 국내 반입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한국도 검역관의 검역 결과 이상이 없는 경우에만 반입을 허용하고 있으며 검역 기준을 지키지 못했을 경우 지정의 장소에서 계류 검역 후에 동물 검역 조건 충족 시 개방하고 있다. 필리핀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살아있는 동식물의 수입에 대해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필리핀 BOC(Bureau of Customs)의 규정에 따르면 애완동물의 필리핀 입국을 허용받기 위해서는 "동물검역업무를 담당하는 관련 기관"으로부터 수입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필리핀에서 동물검역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기관은 어디.. 2023. 9. 17.
반려동물 동반 해외여행: 항공사별 애완동물 항공기 탑승 규정 비교(동물 반입 규정) 개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과 함께 해외여행을 하고자 항공권부터 발권하는 경우가 있는데 항공권부터 사는 것을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이다. 항공권 구매 전에 먼저 해야 할 것은 항공사로 연락하여 반려동물 운송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다. 항공사마다 애완동물 반입 규정이 다르기 때문이다. 동일한 항공사라도 이용 노선과 항공기 기종에 따라 다른 규정을 적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반드시 항공사로 연락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항공 여행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항공권을 발권해야만 한다. 애완동물 항공기 탑승 규정을 확인하고 운송 예약까지 마쳤다면 검역증명서 등 목적지 국가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준비하면 된다. 그리고 항공사의 애완동물 반입 규정에 맞추어 운송용기(케이지)를 준비해서 공항으로 가면 된다. 탑승 수속에 상당한 시간이 걸.. 2023. 9. 16.
[필리핀 마닐라] 호텔 뷔페 원탑! 소피텔 스파이럴 뷔페 식사 가격(2023년) 필리핀 마닐라에 수많은 뷔페가 생겼지만 그래도 소피텔에 있는 스파이럴(Spiral) 뷔페는 여전히 인기이다. 호텔 리셉션을 지나 나선형(Spiral) 계단을 내려가면 넓은 뷔페식당이 펼쳐져 있는데 식당 규모가 무려 2,921㎡(883평)에 달한다. 소피텔에서는 뷔페식당 내를 21개의 다이닝 아틀리에(ateliers)로 나누어 필리핀 전통음식을 비롯하여 양식, 중식, 일식, 태국식, 프랑스식은 물론 한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음식의 종류도 많고 퀄리티도 좋은 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파이럴 뷔페는 호텔 투숙객이 아니라도 이용이 가능해서 소피텔 호텔 자체는 별로라서 가지 않지만 뷔페를 먹으러 호텔에 간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마닐라 소피텔 스파이럴 뷔페(Spiral Manila) 요금 .. 2023. 9. 15.
[필리핀 마닐라] 소피텔 호텔을 예약하려면 숙박료가 얼마나 들까? 마닐라의 파사이 시티에 있는 소피텔은 1976년에 문을 연 5성급 대형 호텔이다. 마닐라에 워낙 신축 호텔이 많이 생긴 까닭에 예전만큼 인기를 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뷔페와 넓은 야외 수영장 덕분에 가족 단위의 여행객에게 여전히 인기가 높은 편이다. 그런데 마닐라의 소피텔을 예약하려면 숙박료가 얼마나 들까? 날짜와 룸타입, 그리고 조식 포함 여부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금액이면 괜찮은 금액이라는 기준이 없을 리가 없다. 일단 올해 있었던 투어엑스포에서 소피텔이 특가로 내놓은 금액은 조식 포함 8,599페소였다. 며칠 전 소피텔에서 특가 프로모션(Limited Time Offer)으로 내놓은 가격은 금요일과 토요일을 기준으로 1박에 6,999페소, 주중 기준으로 1박에 5,999페소이다. 하.. 2023. 9. 15.
[필리핀 여행]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nett(net) 또는 nett++ 가격의 의미 필리핀 여행을 위해 호텔이나 레스토랑을 예약하려고 가격표를 보면 가끔 금액 뒤에 nett(net)이나 nett++ 또는 nett+++ 라고 표시해 둔 것을 볼 수 있다. nett(net)이라고 표시된 경우라면 별문제가 없지만, nett 뒤에 ++가 붙어 있다면 어떤 항목의 추가금이 붙는지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nett 모든 경비가 포함된 최종 가격을 의미 nett(=net)을 영어 사전에서 찾아보면 '(돈의 액수에 대해) 순-을 의미한다'라고 설명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순가격(net price)은 '모든 협력 업체의 부대 비용 및 할인을 고려한 가격'을 의미한다. 하지만 필리핀에서 호텔이나 레스토랑 등에 갔는데 특정 상품 또는 서비스에 net 표시가 되어 있다면 '(세금 등까지 모두 .. 2023. 9. 15.
[필리핀 축제] 한국인 백성기 씨와 뉴클락시티에서 개최되는 클락 열기구 축제 영화 '7번방의 선물'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주인공인 용구가 동료들이 만든 열기구를 타고 교도소에서 탈출하려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쇼생크 탈출에서처럼 조금씩 교도소 벽을 파나간 것도 아니고, 프리즌 브레이크에서처럼 벽을 타고 넘는 것도 아니다. 딸과 함께 화사한 색감의 열기구를 타고 세상 밖으로 탈출하는 장면은 동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준다. '7번방의 선물'만큼 감동은 아닐지 모르지만, 열기구가 하늘을 형형색색으로 수놓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2월에 필리핀 클락으로 여행을 오면 된다. 일출과 함께 각양각색으로 꾸며진 열기구들이 일제히 이륙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필리핀에서 골프투어 여행지로 유명한 클락(Clark)에서는 매년 2월 두 번째 주말이 되면 필리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제 중 하나인 .. 2023. 9. 14.
[필리핀 대중교통] PNR 철도의 기찻길 주변 트롤리(Trolley) 손수레 마닐라의 투투반(Tutuban)이나 라구나의 노스바뇨스(Los Baños) 등 PNR 철도의 기찻길 주변으로 가면 필리핀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한 교통수단을 볼 수 있다. 바로 기찻길의 선로를 이용하여 만든 트롤리(Trolley)라는 이름을 가진 개방형 4륜 수레이다. 버려진 목재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손수레는 기찻길 너비에 꼭 알맞은 크기라서 사람의 힘으로 밀어 움직일 수 있다. 바퀴가 달린 푸시카트(Pushcart) 형태의 인력거인 셈이다. 드라이버의 품이 들 뿐 따로 연료비가 들지 않기 때문에 트라이시클보다 이용료가 저렴한데, 동네마다 다르지만 보통 10페소(한화 약 240원) 정도면 탑승할 수 있다. 불편하고 위험하지만 기찻길 주변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무거운 짐을 가지고 이동할 때 이만한 것이.. 2023. 9. 13.
[필리핀 대중교통] 필리핀 국영철도(PNR) 운영 노선 - 2023년 현재 필리핀 국영철도(Philippine National Railways)는 필리핀 교통부(DOTr) 산하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필리핀 정부에서 직접 시설 관리를 하지만 마닐라에서 기차 여행을 해보라는 이야기를 듣지 못하는 것은 철도 시설이 상당히 열악하기 때문이다. 나가(NAGA)에서 리가오(LIGAO)까지 60km 가까이 이동해도 요금이 100페소 미만이니 열차 운임이 매우 저렴하지만, 한번 타보면 왜 PNR 요금이 이렇게 싼 것인지 깨닫게 된다. 일단 역 주변 시설이 상당히 낙후되어 있다. 그리고 열차의 운행 간격이 일정하지 못하다. 무엇보다 수용 인원보다 지나치게 이용객이 많아서 혼잡도가 출퇴근 시간 신도림역 이상이다. 철도 서비스의 품질은 시설, 운영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 2023. 9. 13.
[필리핀 대중교통] PNR 철도 이용객 수에 대한 통계자료 PNR 철도 이용객 수에 대한 통계자료 - 유형: 메트로 통근선(Metro Commuter) 통근열차 - 일일 승객수: 23,406명 (2023년 2월~3월 사이 기준) - 연간 탑승자 수: 820만 명 (2022년 기준) - 운영자: 필리핀 국영철도(PNR; Philippine National Railways) 참고. PNR 메트로 통근선 기차역 목록 PNR Metro Commuter Line - Stations Governor Pascual(Malabon station) Caloocan 10th Avenue 5th Avenue Solis Tutuban Blumentritt Laon Laan España Santa Mesa Pandacan Paco San Andres Vito Cruz Buendia (.. 2023. 9. 13.